살찌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보배섬]

다이어트 하시는 분께서는 죄송하지만, 살찌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nanine]

^^ 마음을 편히 .. 살이 안찌시는 분들은 보통...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신 거 같더라구요.. 주위 친구들을 보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많이 드시고.. 잡념을 버리시고 하면.. 살이 찌지 않을까 싶네요~

[체리]

전 친정엄마가 말랐다고해서 보약을 (흑염소) 손수 시골까지가서리...
평소에 아무리먹어두 말라서..

그러네 열흘정도 먹으니까 4키로 쪄서 무서워서 지금 못먹고 있어요.
엄마들이 보톡스맞았냐고.....
암튼 만이 드셔요.

[보배섬]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마워요 ^^

[프리치로]

운동하시면 살 붙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의 경우는 허벅지살만 7센티가 굵어졌어요..1년만에..-_-;;;
근육이 생기면서 몸이 좀 실해보이는거 같아요.

전 6학년때부터든가..하여간 체중이 늘 똑같았거든요.
지금 2키로정도 불었는데 정말 보기 좋은 몸이 되었답니다.
그전엔 근육 없이 마른 몸이었다면..지금은 좀 탄탄한..(지나치게..ㅠㅠ)
하여간 운동하시면 좋은 몸 만드실수 있어요.

전 헬쓰하고 인라인 탑니다..

[미미]

잠자기 전 분유 3숟가락...
옥주현이 남규리에게 알려준 비법이라는군요...

[삼식맘]

살찌는 것도 막무가내로 찌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식, 고칼로리 많이 먹고 찌운 살은 건강에 안 좋거든요.
운동하셔서 내장기관을 튼튼히 하시고, 그리고 밥 세 끼 잘 챙겨드시면 찔거에요.

[윤토피]

살이 찌려면 마음이 편해야 되더라구요...저도 좀 예민한스탈인데..요즘은 매사에 예민하게 안굴다보니 살이 찌더라구요...체질인것도 있겠지만요^^

[보배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천 들어갑니다. ^^

[물빛]

저랑 친해지시면 살이 찝니다..ㅎㅎ
제가 밥을 참 좋아하거든요.
밥 한그릇 뚝딱은 기본이고 매일저녁 야식하고 하다보니 달덩이가 되더라구요.. -_-

[카시코이]

다들 부럽네요~ 살이 안쪄 고민이라니....ㅠ.ㅠ
전 애 낳곤 체질이 바꼈는지....
방심하면 조금씩 모르는 사이에 슬금슬금 몸무게가 자꾸 불어 스트레스랍니다.
예민하다고 살이 안찌는 것두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제 경우, 더 살 찝니다.
부러운 고민이네요~

[바쁜 맘]

식사는 주로 라면, 국수, 빵 등 탄수화물이 듬뿍 든 메뉴로~~~
입가심으로 파리바게트 모카빵과 커피, 부라보콘(헤이즐넛),
식탁 위에는 크래커나 비스켓, 평소 좋아하는 빵등을 항시 비치해두고
오며가며 심심하면 먹는다.
가끔 라뽁기에 튀김과 우유를 겁나게 먹어주고 잠시후 한 잠 자는 것도 좋겟죠.
더러 쵸콜릿도 먹어주고, 출출할 땐 떡, 빵, 고구마 등을 복용하시고
배가 좀 불러도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 꼭 참으시고 장복하시면
조만간 2~3Kg은 거뜬 하실겁니다.

[청소박사]

어머~부러워여~이런글보면
제 친구는 살찔려구 저는 살빼려구 함께 운동했는ㄷ~
제가보기에는~먹는것을 기본적으로 귀찮아해서^^; 살이 안찌는거같아요
많이 드세요~많이드시면
기본적으로 찔수밖에 없어영^^ㅋㅋ먹는데 장사없다니까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