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이들은 그저 열심히 노는게 최고라고 했던 제가
영어유치원을 알아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지금 아이는 5살이구요(2월생이라 유치원은 6세반을 다녀요)
아이가 초등학교 1년 마치고 미국에 갈듯한데
물론 잘 적응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말이 힘들어 정신과에 다니는 아이도 봤거든요....
여태 영어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해서
이제라도 영어를 좀 시켜주려구요 (그동안 전혀 영어에 노츨시키지 않았어요)
다른 엄마들은 집에서도 잘만시키더만
저도 남편도 영어에는 한이 맺힌 사람이라서요 --
그래서,,만년동에 있는 영어유치원 4군데를 둘러보려고 해요
폴리, ECC, 리틀아메리카, SLP,,,
직접 보내시거나 주변에서 다니는 아이를 보신분들
아시는대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 영어 유치원 전혀 영어에 도움안된다는 소리 저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리고 저도 사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부분...예를 들면 한글, 수학, 인성교육, 미술 정도는 제가 해주는 것도 가능한데요
영어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요
내년3월에는 다시 저도 일하러 나가려고 해서 그런지 마음이 참 조급하네요
제가 원하는건 영어에 대한 공포랄까 그런걸 없애는 정도로 간단한 회화가 가능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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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영어 유치원 보내보신 분들꼐 도움청해요
연우사랑 |
조회수 : 3,679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7-10-18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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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ning
'07.10.18 1:32 PM예, 어머니께서 직접 둘러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전으로 이사오기 전에 일부러 내려와서 방문해보고 결정했답니다.
제 아이는 올 봄 까지 월평동의 LCI kids club다녔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2. 연우사랑
'07.10.18 2:31 PM어떤점에 만족하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3. morning
'07.10.18 3:24 PM연우사랑님, 쪽지 보냈어요.
4. 해진맘
'07.10.18 6:27 PM저는 리틀아메리카추천이요..
첫 해에는 한국식 유치원 수업 반, 영어 수업 반입니다.
저는 이런 수업구성이 좋았습니다..
영어공부 강하게 시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이 점은 선택하시는 분이 고려하시길..)
그리고, 독립건물에 시설이 좋습니다. 식당도 별도로 있구요..
저도 직장맘이라 속속들이는 모르나 제가 느낀 점은 위와 같습니다.
마지막 현재 리틀 다니는 분 아시면, 추천서를 받아 입학하면 입학금이 절반정도 면제입니다
(전 이것 몰라서 입학금 다 냈습니다..ㅠㅠㅠㅠ)5. 연우사랑
'07.10.18 10:26 PM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리틀에 아이 보내게 되면 추천서 부탁드려도 될까요?6. 리니맘
'07.10.19 10:24 PM쪽지 보냈어요...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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