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굿모닝 팝스도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7-07-19 08:33:23
신정아 씨의 학위 위조에도 화가 났었는데, 아침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굿모닝 팝스 이지영씨도 고졸이라고 나옵니다.

평소에 출근길에 자주 듣던 방송이고, 방송도 재미있어서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 뭔지 모를 배신감 !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아침부터 황당한 소식에 흥분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07.7.19 9:36 AM

    글쎄요. 그렇다고 하네요.
    도대체 누굴 믿어야하는지..원.

  • 2. 코로
    '07.7.19 1:45 PM

    흠.. 그냥 재밌게 들었었는데..
    아마도 그 학벌이 아니었으면 진행자로 뽑지 않았을테지요
    실력이 학력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는 세상이 됐으면 해요
    정말 이럴땐 그냥 놔둬라 하고 싶지만..이제껏 속인것도 잇고.. 마음이 착찹하네요

  • 3. 志祐
    '07.7.19 3:57 PM

    감자전분으로 튀김옷도 입히고..소스만들때도 사용했어요.
    탕슉소스는 한번 먹을만큼 냉동보관해두고 그때그때 데워주면 첨이랑 똑같아요^^

  • 4. 시타인
    '07.7.19 4:06 PM

    오성식아저씨 아파서 관둔거 아닌가여?

  • 5. 志祐
    '07.7.19 4:11 PM

    네 아프셔서 그만 두신 거구요 요즘은 불교방송에서 영어 프로그램 진행 하세요
    불교방송이 광고가 있어서 내용은 많이 적지만요 ^^
    다시 KBS로 오셔서 예전처럼 해주시면.. 과한 욕심이겠지요... ㅠㅠ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네요 ^^

  • 6. 헤븐리
    '07.7.19 4:39 PM

    오성식씨는 pd및 진행자들 뇌물수수 한파 몰아쳤을 때 거기 연루되셔서 그만 두셨지 않았나요 ?
    그때의 굿모닝 팝스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많이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7. 어여쁜
    '07.7.19 5:08 PM

    저도 중학교 때부터 GMP 골수팬이였는데 이지영씨 하고 나선 안 들었어요.
    오성식씨는 제가 알기론 같이 진행했던 외국인 강사랑 트러블 생기고 그 내용을 홈피에 올리고
    (그땐 PC통신 시절이였던 것 같아요) 그게 문제화 되서 그만둔 걸로 알고 있어요.
    본인이 운영하던 회사에서도 그 외국인 강사를 채용했었는데 말이 많았나봐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수정해주세요.

    어쨌든, 정말 추억의 GMP예요.그리워요.
    요즘같이 수많은 영어책들이 범람하는 지금, 그때 GMP교재 최고였죠.
    결혼하면서 수십권 다 버렸는데 아쉽네요.주옥같은 책들이였어요.

  • 8. 나인나인
    '07.7.19 9:44 PM

    저두 오성식씨 넘 좋아요... 외국서 공부할때부터 팬이었어요 해외 특파원같은거 하셨잖아요 팝송프로그램...ㅎㅎㅎ 그리고 영어 전공자가 아니라 더 좋았어요

  • 9. twinklekle
    '07.7.19 9:47 PM

    속인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서 괘씸한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영어프로 진행자.... 영어잘하면 그만 아닌가... 쩝~

  • 10. 志祐
    '07.7.20 10:49 AM

    아.. 그런 이유가 또 있었군요. ㅡㅡ;;

  • 11. 갈비
    '07.7.21 10:26 AM

    그래고 속인 건 기분이 언짢네요. 학벌을 정식으로 갖추고도 영어진행이야 그 정도 할 사람은 지천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매운 꿀 2025.10.17 604 0
3529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7 바이올렛 2025.10.02 1,631 0
3529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5 사랑34 2025.09.26 1,176 0
3529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924 0
3529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1,366 0
3528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930 0
3528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810 0
3528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1,785 0
3528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518 0
3528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179 0
3528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4,344 0
3528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2,739 0
3528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623 0
3528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0,659 4
3528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3,519 0
3527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2,401 0
3527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738 0
3527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4,880 0
35276 참기름 350ml 4병 2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3,323 0
3527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022 0
35274 123 2 마음결 2025.03.18 1,943 0
3527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980 0
3527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055 0
3527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3,137 0
3527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3,48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