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갤려는지 환해지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빨래널고 친구하고 놀려고 들어 왔어요.
우연히 작은아이친구 엄마에게 소개 받고 82를 알게 되었네요.
이제 일년정도 이사이트를 접했는데요.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살림 돋보기를 보면서 다른 사람은 이렇게 사는군아 하고 반성도 하고
키친토크를 보면서 필받아 요리로 식구 들에게 점수도 따고 어설프게 끙끙거리면서 요리올렸다 썰~렁해 혼자 쑥쓰러워하기도하고
자유게시판 열심히 보면서 도 다른 세상도 있군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며.
장터에서 농산물도 사보고 팔아보기도하고 저희 아버지가 귀농하셔서 아주 조금 팔아보았는데.
파는 것 사는 것 다 대만족 운이 좋았는지...
아이들 책도 사보고 집에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 다른사람에게 가서 필요하니 행복해지고...
너무나 똑똑하게 사시는 주부들이 많은 것 같아 열등감에 시달리다가 툭툭털고 어설프게라도 따라 해볼려고 노력도 하고...
아무튼 이제는 여러분들이 저의 친구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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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82쿡은 내친구
진선 |
조회수 : 1,10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6-30 1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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