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여름방학에 나오려합니다..
목적은 한국어 완전정복^^ 초등3학년 남자아이(미국에서는 2학년 9월에 3학년)와 유치원 여자아이 입니다...
남자아이는 한국어를 알아듣고 읽고 쓰기는 하지만 말은 잘 못합니다
여자아이는 한국어를 이해하고 말은 오빠보다는 잘하구요^^
유치원아이는 동네 유치원에서 받아준다고 하는데..
3학년 남자아이가 초등학교에 한 2달정도 다니는 것은 무리일까요?
정규교과과정이 안되면 방학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특별활동 같은 곳에라도 보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어도 배웠으면 하는데..
제가 검색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캠프같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ㅜ.ㅜ
혹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경험담이라든지, 좋은 과정이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지역은 서울 옥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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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완전정복..
에스프레소 |
조회수 : 1,21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4-13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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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pixaba
'07.4.13 11:50 AM학교에 다니시는 거 가능합니다.
공립초등학교는 잘 모르겠고 사립초등학교 같은 경우
친구 아이가 한달동안 다녔습니다.
옥수동 근처에 사립초등학교 몇군데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2. 에스프레소
'07.4.13 11:55 AM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혹시 따 같은 것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죄송하지만 친구분 아이는 잘적응해서 다녔는지요..(물론 아이마다 기질차이가 있는데 이런 질문 무식하지만 해봅니다..^^;;)
3. nayona
'07.4.18 10:10 PM아이들은 아이들끼리 금방 친해져서 뭐든 빨리 배운답니다.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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