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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남의 집 구경은 재밌지요??

| 조회수 : 20,786 | 추천수 : 53
작성일 : 2011-06-07 10:14:5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11.6.7 10:26 AM

    뭐냐...이 기죽이는 부엌은 또....철푸덕...

    울 나라 사람들은 외국식으로 브런치며 브렉훼스뜨며....하는데
    어째 외국 사시는 분들이 더 한국적으로 식사를 하시는지...참...아이러니..
    번외로....울 동생은 완죤 미국식이라..갈때마다 깝깝한 식사를 제공하지만서두....

    부엌에 난 창...그 밖으로 보이는 초록이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죽기 전에 초록이가 보이는 부엌 창을 갖고 싶은데....되려는지...

  • 2. 오뎅조아
    '11.6.7 10:32 AM

    네...부엌 창문햇살 받으며 일하면 즐거울것 같아요..
    아이들 그림들 사진들 친근하고 좋은데요^^
    전 한국인데도 아이폰으로 라디오 들으며 일해요
    부엌구경 잘했습니다

  • 3. 카페라떼
    '11.6.7 10:47 AM

    정말 아침부터 기죽어요.ㅠ.ㅠ
    저도 나름 외국사는데 저희 주방과는 차원이 다른 넓고 깔끔한 정리까정...
    82회원님들은 다들 일케 능력자이시군요...
    특히 오븐옆에 책상은 정말 부럽네요... 가끔 부엌일하믄서 컴도하구, 책도 읽는
    저런 공간이 저도 꼭 갖구싶네요^^

  • 4. 나탈리
    '11.6.7 10:57 AM

    아~~
    전 후진국 살아서 그른가...정말 꿈의 부엌이네요.
    창문하며..햇살이 너무 아름다워 인생마져 아름다이 느껴질듯하네요..
    나에게 저런 부엌이 있다면...매일 베이킹하겠소~~
    부러버부러버

  • 5. 소박한 밥상
    '11.6.7 11:06 AM

    보통 이벤트 공고후 사진과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번엔 밀물같은 부엌공개로 이벤트를 마련해야겠네요. 아무래도.
    네, 창문 참 시원스런 싸이즈에 가득 햇빛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답니다.
    마지막 독도사랑 .....기특하기 짝이 없어라 ^ ^

  • 6. 아침
    '11.6.7 11:16 AM

    부엌이 넘 맘에 들어요 아,,부러버

  • 7. 소박한 밥상
    '11.6.7 11:24 AM

    부엌을 보여주세요 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군요

  • 8. 후라이주부
    '11.6.7 11:46 AM

    jasmine님/
    첫 댓글을 이리 달아주시니 넘 고마워요.
    뻘쭘해서 얼굴이 울그락 푸르락 했어요..

    오뎅조아님/
    저 오뎅 정말 좋아해요. 한국가게만 가면 집어 오느라 냉동고에 여섯 봉지는 있는 듯..ㅎㅎ
    아이팟으로 듣는 라디오 없음 요즘 어떻게 살지... 지금 이상은의 골든디스크 듣고 있어요. ^ ^

    카페라떼님/
    저 컴들은 애들꺼고, 저는 식탁에서 컴해요.ㅎㅎ 책도 식탁에서...

    나탈리님/
    햇살때문에 제 이마에 정말 커다란 왕 기미가...
    제가 아침 설것이 할 시간에 내리쬐는 햇볕.. 가끔 모자쓰고 설것이 해요. ㅎㅎ

    소박한 밥상님/
    이벤트였는지 모르셨구나..
    한국스타일과 다른 부엌이라 올리긴 했는데 여전히 발가벗은 느낌이에요.
    독도 스티커는 미국 사는 아줌마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었어요. ^ ^

    물방울님/
    인테리어 화보 전혀 아녀라~
    꽁꽁 숨어 있는 곳 다 보여드릴라면 저 지금 잠 못자고 후딱후딱 청소해야 하는데..ㅎㅎㅎ

    아침님/
    아무래도 한국과 달라서 좋게 보셨을 거에요.
    울집 시골이라 그리 비싸지도 않아요. (진짜)

  • 9. 어중간한와이푸
    '11.6.7 11:57 AM

    부엌사진을 올릴 이유가 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이뿌고 셔~한 창이네요.
    저도 하~얀 햇살 가득한 창앞에서 설거지 하면서 바같 풍경 내다보는 부엌이 로망인디...

    야심차게 올리신 부엌사진에서 뜬금없긴 하지만,
    창 오른쪽으로 회전가지 가능해보이는 3단 연필통(?) 탐납니다요.

    역쉬 남의 집 구경...재미났습니다. 고맙심다.*^^*

  • 10. sunny
    '11.6.7 12:01 PM

    부엌창가가 넘 맘에 드네요^^ 근데 인터넷전화는 어떻게 하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카드 사가지고 하는데 헤헤...

  • 11. 발상의 전환
    '11.6.7 12:12 PM

    아놔~ 이거 실미도 부엌 공개로 살돋 하향화 한번 해야 하나요?
    다들 이렇게 모델하우스에 사셔도 되는 겁니꺄?

  • 12. 고독은 나의 힘
    '11.6.7 12:55 PM

    헉...

    아파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정녕 꿈만 같은 부엌입니다.

    아무래도 제 부엌을 공개해야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실듯..

  • 13. 프라하
    '11.6.7 12:58 PM

    붉은 나무색이 햇살에 참 이쁘네요!^^
    살림을 무쟈게 깔끔하게 사시는 네요..
    살림 살아보니까 진짜 힘들던데..깔끔하기..ㅋㅋ
    밝은 주방이 화사하니 정말 맘에 들어요~~!!

  • 14. 서초댁
    '11.6.7 1:48 PM

    고생하셨네요...사진 올리시느라...
    20년전 스뎅냄비들이 아직도 빤닥빤닥한 비결이 뭔지...

  • 15. 르네상스
    '11.6.7 1:50 PM

    와~ 노트북 놓고 쓰는 작은책상 진짜 부럽다~

  • 16. 크리스탄티움
    '11.6.7 2:10 PM

    무엇보다 창가 풍경이 너무 근사해요..넓은 식탁도 부럽고 많은 덴비도 부러워용...넓은 부엌 치우시기도 힘드실텐데 가족들 위해 요리하시는 정겨운 풍경이 그려지네요...구경 잘했습니다.

  • 17. 빠오코끼리
    '11.6.7 2:38 PM

    너무 멋져요,,,,^^

    사슴이 내려와 째려보더라도 한번 저런 창밖을 갖고 싶네요,,,^^

    넓고 깔끔한 부엌 너무나 부럽고,,

    아이들의 예술활동도 넘 예쁘고,,,

    남의집 구경은 이런맛에 하는군요,,,^^

    친정부모님이 직배하시는 반찬 구경도 나중에 시켜주세요,,,

  • 18. aristocat
    '11.6.7 2:42 PM

    진짜 멋진 부엌입니다! 특히나 책상 공간이 달린게 눈이 가네요! 좁은 부엌에도 적용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꼭 따라해보고 싶어요~!
    구경시켜주셔서 감사~~~ 다른 방들도 예쁠것같아요~~ 더 구경시켜 주셔요~~!! ^^

  • 19. 그린
    '11.6.7 3:31 PM

    아름다운 햇살이 가득한 부엌이 정말 멋집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그림도 눈에 쏙쏙~ 들어오구요....
    저도 창 밖이 녹음으로 우거진 부엌을 갖는게 꿈이네요.
    그러나 현실은....ㅜㅜ

    대신 후라이주부님 부엌구경하며 달래렵니다.^^

  • 20. 오늘
    '11.6.7 4:33 PM

    제 게시물 답글 달다가 후딱 건너왔어요.ㅎ
    미국주방 답게 큼직한 창문과 션~~한 부엌 참 보기좋네요.
    뭣보다 돌(대리석?)로된 상판이랑 부엌옆 작은 책상 넘 부러워요^^
    아이들 그림이랑 깔끔하게 정된된 부엌에서 행복 냄새가 솔솔~~!!
    발가벗져진 느낌이란 말에 동지애를 느낍니다.ㅎㅎ
    남의 살림 훔쳐보는 재미 넘 재미있어요. 배울것도 많고.
    독고 지킴이 스티커 저도 탐납니다^^

  • 21. 순덕이엄마
    '11.6.7 5:36 PM

    와~~ 이건 머 다들 반짝반짝 깔끔! 정리 정돈 챡챡!!
    보는것만 으로도 기분 좋아지네요.^^

  • 22. 꼬꼬와황금돼지
    '11.6.7 8:16 PM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커다란 창문과 문 넘 마음에 들어요^^
    근데 한국 라디오! 아이팟으로 들을수 있나요? 와,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깔끔하고 밝은 주방과 이쁜 도자기 그릇들로 차린 밥상도 정갈해보이고,..살림솜씨 고수이실것 같아요~구경 잘했습니다.^^*

  • 23. 꼬꼬와황금돼지
    '11.6.7 8:22 PM

    아, 그리고 독도 스티커! 와, 박수쳐 드려요^^*

  • 24. 동경
    '11.6.7 9:55 PM

    오! 20년 넘게 쓴 냄비의 자태 ㅋㅋ 멀리서두 번쩍번쩍!
    제가 원하는 살림 스타일이에요 ㅋ
    오래 정들이며 쓰는 것^^

  • 25. mrs.shin
    '11.6.7 9:58 PM

    앗!! 부엌식탁이 요즘 제가 사려는 건데 써보시니 어떤가요 .. 한국에 있는거랑 디자인만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엔 너무 큰거 같아 망설이고 있거든요 .. 원글님부억에야 정말 잘 어울리는데 아무래도 한국아파트 30평대엔 넘 크겠지요 ?

  • 26. 후라이주부
    '11.6.7 11:28 PM

    밤새(?) 여러 댓글 옷 입고 발가벗은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중간한와이푸님/
    그 3단 연필통이 원래는 부엌용품 넣는 건데 저리 하얀색은 애들 필통처럼쓰고,
    페이퍼타월 옆에 있는 검정색은 부엌도구 넣는 거로 잘 쓰고 있어요.
    분리도 되서 닦기도 편해요.
    붓글씨 쓰시는 울엄마도 붓통으로 쓰신다고 가져가셨어요.
    (예리하세요! ^ ^ )

    sunny님/
    오빠가 보내준 070 전화기와 공유기를 컴터에 연결해서 써요.
    (한국거라 연결해서 쓰려면 작은 도란스가 필요해요.)
    요금은 오빠가... ㅎㅎㅎ

    발상의 전환님/
    여기선 전~혀 모델하우스가 아녀라~
    절대로.. 절대로..

    고독은 나의 힘님/
    한국에서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하셔서 어쩔 수 없겠죠.
    고독님 부엌 부여주세요 ! ^ ^

    프라하님/
    20년차가 되어보니 겉만 스리슬쩍 쓱싹 깨끗한 척 하기 별로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서초댁님/
    한장 한장 html로 올리려니 시간이 좀 걸리긴 했어요.
    그래도 즐건 맘으로..
    냄비는 아주 가아아아끔씩 맘 내키면 닦아주는데,, 사실은 사진 찍으려고 그저께 닦았어요. ㅋㅋㅋ

    르네상스님/
    저 책상(?)이 편하긴 한데 어느순간 잡동사니로 잔뜩 쌓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ㅎㅎ

    크리스탄티움님/
    넓은 식탁... 그리 비싼 것도 아닌데 너무나 튼튼해서 어쩔 수 없이 끼고 살아요.ㅎㅎ
    그릇은 남편이 대학때 부터 쓰던 코렐 쓰다 결혼 10년 기념으로 한큐에 다 사서 (서빙볼, 캐서롤 등등) 좀 지겨운 맘이 드는데도 그 때 쓴 큰돈 아까워 계속 써요. ^ ^

    빠오코끼리님/
    사슴은 늘 출연해서 뒷마당에 있는 야생 블랙베리를 죄다 먹어서 좀 밉상..
    애들이 찌작찌작 만든 걸 예술활동이라 말씀해 주시니 황송해요.
    어젯밤에도 고무찰흙으로 뭘 또 잔뜩 만들어 났어요. ㅎㅎ

    aristcat님/
    다른 방들은?? 어익후... 안방 빼 놓고, 애들방과 서재는... 언터쳐블이에요.ㅋㅋ

    그린님/
    창문 내다 보다 저도 모르게 밖의 모습 보고 중얼중얼 혼잣소리 많이 해서 남편이 놀려요.
    당신도 늙어가네요.. 하고,,
    그리고, 제 이마에 햇볕 받아 기미 장난 아니구요.. ㅡ ㅡ ;;

  • 27. 후라이주부
    '11.6.7 11:42 PM

    오늘님/
    예전 키톡에서 순덕엄니 글 속의 오늘님 부엌보고 넘 멋지다 생각했었어요.
    어찌 남편과 집을 손수 지으실 생각을 하셨는지 용기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친한 친구가 작년에 집 짓고 스트레스로 머리가 반백이 되어서 그 고충 잘 압니다.
    독도 스티커는 여유분이 있어 보내드릴 수 있어요. (진심)

    버들님/
    콘센트가 어디에 있었나 다시 올라가서 보고 왔어요. ㅎㅎ
    우리 다 함께 건강해요 ! 고맙습니다.

    순덕이 엄마님/
    늘 순덕엄니라 써서 그랬는지 좀 어색어색;;
    깔끔은 얼마나 잘 숨기느냐가 관건이에요. 무조건 쑤셔 넣고 보자는.. ㅎㅎ
    제가 늘 순덕이 어머님 글 보며 기분 좋아지는데 그거에 비할까요? ^ ^

    꼬꼬와 황금돼지님/
    (울남편 꼬꼬, 전 순한 양 ㅎㅎ)
    아이팟은 안되고 아이팟터치는 와이파이가 되서 앱만 다운 받으심 실시간 들으실 수 있어요.
    앱 이름은 sbs 고릴라, mbc mini, kbs는 R2에요.
    박수 고맙습니다 !

    동경님/
    중간 중간 다른 냄비세트도 사서 썼는데 어머니가 사주신 저 냄비들이 젤 쓰기 편해요.
    무거운 냄비들은 다용도실 선반에 고이... ㅎㅎㅎ

    mrs.shin님/
    지금 7년째 쓰고 있는데 너무나 튼튼해요. 넘 크면 중간 피스 빼서 쓰셔도 되고요. (아이키아것 맞죠?) 몇번이고 식탁과 의자 바꿀 생각이었는데 넘 멀쩡해서 계속 쓰고 있어요.

  • 28. 수박나무
    '11.6.8 9:42 AM

    역쉬, 남의집 구경은 재미납니다.

    약간만 더 넓은집으로 옮겨가고팠던 마음을 간신히 추스려, 적응중인데... 다시금 불을 지피시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참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식탁보 위에 유리 깔으셨나요? 걍 식탁보만?
    식탁보를 자주 교환해 가며 살고싶은데, 유리때문에...
    식탁보만 깔자하니 식탁보를 매끼(??) 갈아내야 할 것 같고... 참고로 제겐 9살, 7살 난 아들들이 있습니다. ^^

  • 29. anita
    '11.6.8 10:59 AM

    넓고 깨끗하고, 게다가 큰 창문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과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와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독도 스티커!
    미즈빌 회원님 82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 30. 오홍홍
    '11.6.8 12:12 PM

    역시 외국이었군요~~~
    시원하고 넓은 주방 부럽습니다^^

  • 31. 후라이주부
    '11.6.8 12:12 PM

    수박나무님/
    불 꺼드릴께요. 후~~훗~~ ㅎㅎ
    식탁보만 깔고 유리는 깔지 않았어요. 늘 플레이스매트를 써요. 요즘엔 사진에서 보시듯 나무 매트를 쓰니 밥 먹고 쓱싹 닦아주면 되어 좋아요.
    천 매트를 쓸 때는 저희가 4식구지만 늘 매트를 8장 사서 아이들이 흘리면 새거로 갈아주다 8개가 모두 더러워지면 빠는 식으로 써요.

    anita님/
    방가방가 미즈님~!! ^ ^
    한국 타운에 가면 독도 스티커 있나 두리번거리는데 아직 한번도 못 봤어요. ㅎㅎ

  • 32. 후라이주부
    '11.6.8 12:16 PM

    오호홍님/
    미국 스타일로 따지자면 그리 큰 부엌은 아닌데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니 커 보이는 듯 해요. ^ ^

  • 33. 바보아해
    '11.6.8 1:05 PM

    와.... 제가 바라던 부엌이예요..
    밝고 환한 탁 트인 주방.. 온 식구들이 자연스레 모일 수 있는 공간..
    행복하시겠어요..^^

  • 34. 모리모리모린
    '11.6.8 1:30 PM

    부엌이 너무 이쁘네요.
    특히 저 창이랑 그 밖의 풍경이 너무 따사로운거 같아요.
    그리고 애기들 공작품도 :)

  • 35. 우아
    '11.6.8 1:33 PM

    화보 촬영 이벤트같네요...
    눈부십니다. 저 속에서 왕비옷입고 하녀가 차려주는 밥만 억어야 될것 같네요

  • 36. BRBB
    '11.6.8 1:35 PM

    대궐이네요 ㅠㅠ
    원글님 부엌에 저희집이 몽창 빠지겠어요 ㅎㅎㅎㅎ
    부럽습니다요.. ^^

  • 37. 이층집아짐
    '11.6.8 1:41 PM

    남의 집 구경....정말 재미나요.^^
    부엌옆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특히 탐나구요,
    저희집도 주방창이 있긴 하지만
    후라이주부님댁의 탁 트인 넓은 창을 보니 마음까지 탁 트이네요. ^^

  • 38. 후라이주부
    '11.6.8 11:08 PM

    바보아해님/
    아이들이 숙제도 공부도 컴터도(아이들 감시 차원에서 ㅎㅎ) 식탁에서 해결하니 늘 부엌이 바글바글해요. ^ ^

    모리모리모린님/
    (아이디에 무슨 이야기 숨어 있을까 궁금해요.)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울집 큰 애기는 키가 저 보다 더 커요. 이젠 더 이상 까치발하고 아이 머리 묶어 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어요. ㅎㅎㅎ

    우아님/
    왕비옷에서 빵!
    맨날 겨울엔 츄리닝, 여름엔 홑겹 치마 차림이에요.
    남편이 왕이 아니라서;; ^ ^

    BRBB님/
    대궐이라하시면 초저렴 대궐;; ㅎㅎ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층집아짐님/
    사는 게 다 비슷할텐데도 이리 남의 집 슬쩍 보는 재미가 좋죠?
    이층집아짐님 댁 구경을 언제 한 적이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줌인이었는지... ^ ^ )

  • 39. Sue or 쑥
    '11.6.9 6:13 PM

    와 주방창이 넘 부럽슴더!! 고풍스런 참 좋은 부엌이네여 평범한 한국의 32평 주방에 더 평범하게 하고 사는 저는 헐~~ 하고 갑니다 예쁜 주방서 좋은 ,행복한 시간 더 많이 만드세요

  • 40. 보람찬~
    '11.6.10 3:11 AM

    저도 미국에 사는데... 부엌 구조니 스타일이 거의 이래요~ 그런데 ㅋㅋ 여기는
    정리 정돈에 청소가 너무 잘 되있으시네요~ 가본 집마다 여기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은
    왜그리도 집안 청소 상태가 어수선하고 정신들 없게 해놓고 사시던지...
    한국에 살때 주변 엄마들 집들이랑은 정말 차이 많이 나요...
    한국 주부들이 정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집도 예쁘게 꾸며놓고들 사시고... 일단 맞벌이도 많은 분위기지만 그렇다 치고도 여기 미국에 사시는
    한국인 주부들 정말 의외예요~

  • 41. 후라이주부
    '11.6.10 11:37 AM

    Sue or 쑥님/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

    보람찬~님/
    정말 미국의 국민 부엌 스타일 맞죠? ^ ^
    제 친구들은 다들 깔끔, 정리 왕 들이라 제가 좀 치이는데요. ㅎㅎㅎ

  • 42. sweetie
    '11.6.23 4:35 AM

    햇살이 가득한 부엌 정말 깔끔하게 보여 보기 좋았어요!
    거기에 자~알 햇살 받으며 빛내주고있는 작은 아이가 만들었다는
    대한민국 국기에도 눈이 자꾸 가주며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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