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신이 내린 목소리 45명이 뭉쳤대요.
- [이런글 저런질문] 우리 시대의 역설 4 2007-12-24
- [이런글 저런질문] 신이 내린 목소리 45.. 8 2006-12-21
- [이런글 저런질문] 하하하. 정말 웃겨요... 17 2006-12-09
- [살림물음표] 포터리반 침구세트 사신.. 7 2006-03-24
1. 여행가고파
'06.12.21 12:30 PM제가 복사해서 왔는데 잘 안올라가네요.
http://bbs5.tvpot.media.daum.net/griffin/do/read?bbsId=N015&articleId=287&pag...2. 젊은느티나무
'06.12.21 12:57 PM와, 지금 보구 감동먹구있습니다.
이게 언제적일이였는지... 지금 봐두 여전히 감동에, 영원히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3. 은석형맘
'06.12.21 2:37 PM정말...제가 한참 음악공부 할때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뤼~~~ㅎㅎㅎ
정말 이때가 언젠지...감동입니다...4. 루시
'06.12.21 3:06 PM이때 영국에서도 에디오피아 난민구제 차원에서
앨범을 만들었었죠
그러고 미국에서도...
둘다 의미도 좋았구 노래도 좋았구....
다시 들으며 추억에 잠기네요5. 파울클레
'06.12.21 3:22 PM일단 제가 나이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85년도였죠.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에 극심한 기근으로 보다 못한 밥 겔도프(영국가수)가 영국 탑스타들로 <Do they know it's Christmas>를 냈고, 미국 가수들이 따라서 이 앨범을 냈지만 이게 더 히트했었죠. 정말 빅히트였죠.....
라이브도 많이 해서 티비를 통해서도 그 실황을 볼 수있었구요.
근데 이렇게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좋아하던 신디로퍼도 "신경질적인 목소리"라고 자막뜨는 거 보니 우습기도 하고.....브루스 스프링스틴도 정말 빅스타였고.(가사를 알지도 못하면서 Born in the USA를 듣고 다녔고.) 스티비 원더나 빌리 조엘, 두말하면 잔소리일 마이클 잭슨 등등....
그때 마돈나가 살포시 뜰 무렵이었는데요.
하여간 왕년의 팝 소녀(!)가 한번 적어봤습니다. 요새 가끔 중고등학교때 듣던 팝이 올디스 벗 구디스로 편입된 걸 보면 정말 기분이 묘해요.*^^*6. 김은미
'06.12.21 3:51 PM아이고~~~~~~~~~` 저 이거 6번째 돌려 듣고 있네요 우짜지요
나 이러면 퇴근때까지 듣고 있는데.. ㅠ.ㅠ7. 베이직
'06.12.21 8:26 PM참.. 이거 보니 요즘 나오는 애덜.. 브릿니... 어셔.. 등등등... 갑자기 가벼워보이네요.. 갸들은 뭐한다냐.. 좀 보고 배우지...
8. 늘푸른호수
'06.12.21 8:53 PM중딩 아들하고 감동에 젖어 3번이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