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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신이 내린 목소리 45명이 뭉쳤대요.

| 조회수 : 2,62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12-21 12:29:29
아...정말 아름답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가고파
    '06.12.21 12:30 PM

    제가 복사해서 왔는데 잘 안올라가네요.

    http://bbs5.tvpot.media.daum.net/griffin/do/read?bbsId=N015&articleId=287&pag...

  • 2. 젊은느티나무
    '06.12.21 12:57 PM

    와, 지금 보구 감동먹구있습니다.
    이게 언제적일이였는지... 지금 봐두 여전히 감동에, 영원히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 3. 은석형맘
    '06.12.21 2:37 PM

    정말...제가 한참 음악공부 할때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뤼~~~ㅎㅎㅎ
    정말 이때가 언젠지...감동입니다...

  • 4. 루시
    '06.12.21 3:06 PM

    이때 영국에서도 에디오피아 난민구제 차원에서
    앨범을 만들었었죠
    그러고 미국에서도...
    둘다 의미도 좋았구 노래도 좋았구....
    다시 들으며 추억에 잠기네요

  • 5. 파울클레
    '06.12.21 3:22 PM

    일단 제가 나이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85년도였죠.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에 극심한 기근으로 보다 못한 밥 겔도프(영국가수)가 영국 탑스타들로 <Do they know it's Christmas>를 냈고, 미국 가수들이 따라서 이 앨범을 냈지만 이게 더 히트했었죠. 정말 빅히트였죠.....

    라이브도 많이 해서 티비를 통해서도 그 실황을 볼 수있었구요.

    근데 이렇게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좋아하던 신디로퍼도 "신경질적인 목소리"라고 자막뜨는 거 보니 우습기도 하고.....브루스 스프링스틴도 정말 빅스타였고.(가사를 알지도 못하면서 Born in the USA를 듣고 다녔고.) 스티비 원더나 빌리 조엘, 두말하면 잔소리일 마이클 잭슨 등등....
    그때 마돈나가 살포시 뜰 무렵이었는데요.

    하여간 왕년의 팝 소녀(!)가 한번 적어봤습니다. 요새 가끔 중고등학교때 듣던 팝이 올디스 벗 구디스로 편입된 걸 보면 정말 기분이 묘해요.*^^*

  • 6. 김은미
    '06.12.21 3:51 PM

    아이고~~~~~~~~~` 저 이거 6번째 돌려 듣고 있네요 우짜지요
    나 이러면 퇴근때까지 듣고 있는데.. ㅠ.ㅠ

  • 7. 베이직
    '06.12.21 8:26 PM

    참.. 이거 보니 요즘 나오는 애덜.. 브릿니... 어셔.. 등등등... 갑자기 가벼워보이네요.. 갸들은 뭐한다냐.. 좀 보고 배우지...

  • 8. 늘푸른호수
    '06.12.21 8:53 PM

    중딩 아들하고 감동에 젖어 3번이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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