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애인과 함께 하는 시간,
어느 순간 항상 내 편이던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지더고요ㅠㅠ;
얼마 전 엄마가 몸이 아프셔서 굉장히 힘들어하신적이 있는데
그 날도 뭣도 모르고..늦게 들어가고..나중에 알고서 어찌나 미안했던지..
그래서 이번에 엄마랑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게 좋을지 몇개 찾아봤는데
다른 분들도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공유합니다^^
1. 그때 그 시절 엄마의 ‘청춘’의 단짝 되어주기
친구 같은 딸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엄마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추억의 장소를 함께 찾아가 보고 싶어요.
엄마가 즐겨 듣던 음악을 함께 듣고, 엄마가 자주 가던 장소를 가서 세월의 흐름도 함께 느껴보면 감동적일 것 같아요.
그날 하루만큼은 엄마의 딸이 아닌, 엄마의 단짝이 되어 주려고요!
2. 엄마와 함께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스컬트라 모녀커플 콘테스트와 같은 특별한 선발대회에 참여하면
엄마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장기 자랑 준비 시간으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추억으로 가득 남을 것 같아요.
이번에 스컬트라 모녀커플 콘테스트 관련 방송을 봤는데 너무 화기애애하고 즐거워 보이더라고요.
저와 엄마의 친밀도를 만인에게 확인 받을 수 있는 대회인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엔 엄마와 함께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와 함께 스컬트라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엄마에게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되돌려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3. 엄마와 단 둘이서 떠나는 추억 여행
만들기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딸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아직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 본적이 없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엄마와 단 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지금까지 말 하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대 되요
지금 여행은 무의도나 인천 가까운 바다로 생각중인데,
아직까지 고민을 하고 있네요^^
혹시나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고
부족한 제 글이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