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넓고 아코디언치마처럼 주름이 진 상태로 잎이 나기 시작해 사진처럼 넓게 퍼집니다.
꽃은 흰색이고요. 가장자리는 곰취나 곤달비처럼 뾰족뾰족 톱니같은 형태이고요. 열매는 맺지 않아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검색을 해보려고 해도 나오진 않네요.
이파리만 보면 당아욱 같아 보입니다만. 당아욱은 보통 분홍색꽃이 5~6월에 펴요. 드물게 흰꽃이 피기도 하구요.
당아욱을 지금 검색해 보았는데 당아욱 잎보다는 훨씬 여리여리한 느낌이랄까요? 잎도 훨씬 규칙적이랄까... 딱딱 접혀져서 올라와서 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아욱보다 그냥 아욱같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아욱일까요?
접시꽃 같은데요..
아욱과예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