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잘들 지내고 계시죠?
너무 어려운 요즘 저희 파이가게도 경기를 타네요.
하지만 어제 모처럼 정신 못차리고 호두파이를 구웠습니다.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이 엉덩이 붙일 시간없이....
요즘들어 오랜만에 바빴습니다.
바자회에 좀 많이 내 놓았습니다.
조금 착한가격에요.
많이 많이 남기셔서 좋은일에 저희도 일조한다 마음먹구요.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다 보면 좋아지겠지요.?
오늘 내일 점점 더......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
모두 모두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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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끝에 단비로 이어지길......
은빈맘 |
조회수 : 1,24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9-01 1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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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뽀뽀리맘
'06.9.1 2:10 PM힘내세요.. 언젠가 좋은 일이있겠죠.. 파이가게하신다구요?
어디서 하시는 지 궁금해요.. 알려주심 한번 놀러가고파요.^^2. 하버드
'06.9.1 7:14 PM저만 힘빠져 있는것이 않이었어요!
조그마한 매장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이렇게 고역이 될지 몰랐답니다.
어디선가 본게 기억난답니다.
일을 그만두는것이 대개의 경우 가장 쉬운 탈출방법으로 여긴다는군요!
하지만 그일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방법을 찾게되면 놀랍도록 창의적일수 있다더군요!
글쎄 도움이 될런지요?3. 은빈맘
'06.9.1 9:56 PM뽀뽀리맘님, 하버드님, 감사해요.^^
하버드님 말씀대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요즘 모두가 너무 힘들때죠? 하버드님도 힘내세요.
뽀뽀리맘님, 목동에서 하고 있답니다.
혹시라도 지나시게되면 꼭 들러주세요.*^^4. 루시
'06.9.2 11:59 AM더운 여름이 이제 저만치 물러가려 하잖아요
따스한 차 한잔과 고소한 호두파이가 땡기는 가을이 오고 있잖아요
잘될꺼예요!!!
목동 어디쯤 이신지 그쪽에 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서 맛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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