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시네요..

[하나]

아~ 힘빠져라..

아직까지 주소를 쪽지로 안주신 분들이 계셔서..쪽지좀 보내려고..
첨 구매의사를 써주신 게시물로 확인 들어갔더니..
말도없이 구매한다는 덧글을 지운 몇몇분들은 뭔가요?
이미 갯수파악해서 주문 들어갔는데..쪽지라도 하나 날려주시기 힘들었나요?
정말..아주 쪼금만 배려해주시면 되는일인데..너무하시네요.. -_-;;

손끝으로 힘이..쫘~~~~~~~~~~~~~~~~~~~~악..

그래도 다시 달려봐야죠~~~~~~~~~~~~~~~~~~~~~~~~┏( --)┛
900개 주문한거 낼도착한다네요~
입금 빨리 하신분들 순으로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나예요]

고생이 많으셔요. 오늘 하나님 블로그까지 댕겨왔답니다. 혹 많이 남게 되면 말씀주셔요. 제가 주변에 물어볼까 하구요.

[하나]

엉엉..ㅠ.ㅠ
맘상하게 하시는분은..그리 많지 않아요..^^
모두들 힘주시고..감사합니다~ 으샤으샤~

[Laputa]

애쓰시네요..이익 남기려고 하시는 일도 아니고..
고마움, 알고 있답니다..^^

[꼬장이]

하나님~~
남는거 장터에 올리세요..
저도 구매하고싶은데 지금 끙끙하고 있어여...

[더불어]

아직은 날도 더운데 '하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베보자기 큰놈을 무쟈게 싸게 구매해 주셔서 감솨~~~~
남으심 다시 한번 공구해주세여.
선물해도 괜잖을 듯 싶어서여. 다가오는 추석에 쓸 일들도 많을 것 같고,
또 일부러 사는 물건이 아니니 좋은 이웃들에게 부담안가는 선물로 괜잖을 듯 싶어여 *^^*

[쁘리~♥]

더운날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힘힘힘!! 내세요~^^

[vero]

저도 하나님 존경스러워요.

그 많은 사람들과 물량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파악하신대요?

힘내세요

[아직은초보]

쪽지 보냈어요.. 저도 구매하고 싶어요..

[사탕발림]

고생 많으신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뭉게구름]

저도 쪽지 보냈습니다..아직 기회가 있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재은맘]

고생이 많으시네요....힘내세요~~아자 아자~~

[초록]

그러게요... 그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힘내세요~~*^^*

[산달래]

저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부탁합니다^^

[맛이좋아]

그런데요 하나님... 처음에 베보자기 판매하실때 이런저런에 올리셨잖아요. 저는 그때
주문했거든요. 얼마 후 '남들은 몇 개씩 신청했나?'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글 자체가 없더군요.
그리고는 우연히 장터에 들어가보니 거기 판매글이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그게 연속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당연히 이런저런에 주문한것도 접수된줄 알았어요) 오늘 확인해 보니
이런저런에 주문한건 무효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맞죠?)
제가 어제는 사정상 인터넷 접속을 못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제 이름은 없고, (몇백개 이름을
보니까 어지럽더이다... 하나님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몇백명 되는 명단에, 또 그 밑에
줄줄이 달린 대기자 명단... 추가 주문 하기도 겁나네요.
저같은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나]

추가주문 덧글에 글을 쓰는 방법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충동구매하셨던 분들중 2명이 주문취소 하셔서..
벌써 추가주문 2명 구매자 명단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뭐든지 포기안하시고 부지런히 뛰어다니시면..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절하다면 못할게 없죠..^^ (이상 잡답이었습니다~)

결론..다음에는.. 시간 많이 남아도 이런거 다신 못할꺼 같아요..ㅎㅎㅎ

[미니허니]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저도 이번에 베보자기 주문했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런데, 님(닉넴에 님을 붙이니.. 다른분이 되시네요~ ㅋㅋ)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 같으세요..
요리도 잘 하시고.. 미모 출중하시고..
키톡에 올리신 글 보면서 저도 주부 10년차쯤 되는 줄 알았어요.. ^^;;
심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