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무척 재미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습니다.
추리소설이라기 보다 사람과 관계에 대한 관찰과 즐거움을 준답니다.
번역이 잘되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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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호야 |
조회수 : 95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08-01 09:01:40
- [이런글 저런질문] 추리소설 5 2006-08-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굴뚝마녀
'06.8.1 10:10 AM - 삭제된댓글번역보다도 원래 재미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
저도 옛날 추리소설 참 좋아해요.
반 다인, 애거서 크리스티, 앨러리 퀸, 존 딕슨 카, 레이몬드 챈들러.....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요.
쓸데없이 잔인하지도 않고 인간 심리에 대한 성찰이 번득인달까요.2. 초록잎
'06.8.1 10:12 AM전 최근에 읽은 우타노 쇼고의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가 괜찮았어요.
이책도 추리소설 처럼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한번 읽어보세요.
전 제목만 보고 로맨스소설같아서 좀 실망이었는데 마지막 반전이 .... 얘기해드리면 재미없으니 더 얘기하지않을게요.
더위를 독서로 이길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껴봤어요.3. 명랑지니
'06.8.1 12:57 PM저도 추리소설 엄청 무지 좋아하는데...
추리라면 만화책,tv 안가리고 봐요...4. 호야
'06.8.1 1:14 PM예~~
저도 추천해주신 책들 다~읽어봐야 겠어요...^^5. 에어
'06.8.1 6:10 PM레베카 한번 읽어보세요 참 재미있습니다
학생때보고 결혼하고 또 읽었는데 느낌이 다르더군요
동서출판사에서 나온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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