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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교육을 하려는데...

| 조회수 : 1,0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24 17:19:41
지금 35개월된 쌍둥이가 있는데요..

한글교육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집에서 가르치려 삼성지능업같은 것도 하곤 했는데
이게 한명도 아니고 둘이니 너무 너무 힘드네요.. ㅠ_ㅠ

게다가 체계적으로 잘 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지금 리틀몬테를 방문교육을 받고 있는터라
한글교육까지 방문교육을 받으려니 학습지값에 교육비가
쌍둥이가 되다보니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허리가 휠지경이에요.. ㅠ_ㅠ

아이 둘다 교육을 받는것은 좋아라 해요.
어린이집에도 가는ㄷ 매일 집에 와서도 공부할래요~ 하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지금 한글을 해줘도 좋아할것은 같은데..

알아보니 신기한 한글나라가 괜찮은거 같은데..
보통 두돌부터 시작하시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걸 학습지만 사서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는것만 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방문교육을 꼭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혹, 다른게 한글 교육을 시키시는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_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하하
    '06.7.24 11:55 PM

    35개월이면 시작하기에 적당한듯 합니다..^^.....요즘 왠만한 교재들은 다 괜찮게 잘 나온것 같구요..그지역 선생님이 어떤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 2. yaani
    '06.7.25 2:40 AM

    jk님~~ 박수 ^^

  • 3. sunnyzzang
    '06.7.25 4:55 PM

    앗... 저는 삼성지능업 잘 썼는데요...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연필잡고로 마무리했어요... 35개월이면 만2세부터 하셨겠네요... 엄마가 가르치기 참 좋고 저렴한 교재라고 생각했는데 회원제 교재는 전 일주일치씩 와서 그런지 너무 허접해 보이던대... 쩝...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린 연령에서는 공부한다는 부담감이 적은 재미있는 책이 좋은 거 같아요...

  • 4. 다래
    '06.7.26 1:47 PM

    저는 개인적으로 울딸지금은 초등2학년인데 늦게 한글교육시켰습니다.
    그때는 한솔쪽에 맘이 많았지만 경제적여유때문에 웅진 "한글깨치기""생각통통"
    두가지했습니다. 그때 조카도 돌보고 있어서 한명교재비로 둘다 교육시켜주셔서
    두가지로 하게 되었답니다.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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