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상입니다.

[무명씨]

세상에 진상이 참 많네요;

[마요]

ㅎㅎㅎ
이거 실제로 있었던 일 아니겠지요?
있었던 일이라면 손님께서 아픈 분이시니 주인이
참아야 합니다ㅎㅎ

[제주안나돌리]

ㅎㅎㅎ
가게하며 진상이란 말도 배웠는 데~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많아요!

근데 저리 작은 가게에서 돈벌여 크게 새 가게를 열으면
장사가 잘 안된다는 속설도 있더라구요!

[구리맘]

이분도 비행기타면 라면 몇번씩 끓여가야할듯 ㅋ

[행복의길]

저것이 사실이라면,
제 2의 왕서방이 나타났네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하면 달아난 개념을 찾아올까요.

[알뜰걸]

웃자고 장난으로 쓴거겠지요.
리얼한 상황이었다면, 저 글 쓴분은 상태가 좀 급박해보이구요...

[너누구야]

벽에 붙어있는 걸 보니 진짜같기도 하고...
설마 싶다가도 별 사람이 다 있으니..
진짜 진상 중 왕진상이네요;;;

[five]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다.
와...대박이네요.과한 서비스.영혼없는 친절에 익숙해서 그런건가요?........

[홍아]

미친...
개념이 안드로메다로갔군요

[나무]

정말 눈물로 호소합니다...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