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쥬니어카시트 써 보신 분!!

[배추흰나비]

지르려고 하는데..
사실은 벌써 질렀어요.
근데 아기가 답답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요.
2003년 모델인데, 세일폭이 커서 구입하려 하거든요. 혹시 요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지금 아기는 14kg에 육박해서.. 15kg넘으면 체격 봐서.. 앞의 v쉴드(?) 떼야 하니 답답해 할 기간이 좀 짧긴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제품명은 아프리카 매쉬멜로우 v쉴드입니다.

[조이]

써보진 않았지만 오히려 V쉴드가 있음 잠들어도 그 옆에 머리를 기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네요.
몸무게가 나가도 키가 어느 정도 되야 주니어 카시트에서 안전벨트만 써도 사이즈가 맞거든요. 아니면 자꾸 안전벨트가 목에 걸려요.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V쉴드를 사용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미스블룸]

답변이 아니라, 죄송한데요..
혹시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도 주니어카시트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부탁드려요~!!

[아놀드]

저두 관심있어서 라쿠텐(일본 쇼핑몰)에 들어가 후기를 보니 상품평이 대체로 괜찮네요.

제가 읽어본 상품평은 대체로 여기가 제일 가격이 쌌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가볍다, 모델연식이 최근 것이 아니라서 차 2대에 번갈아 장착하기 불편하다, 반값이하의 가격에 샀다 등 뭐 이런 내용이었네요.

[노다지]

저는 좀 답답해 보이네요.. 아이가 가만 있을련지..
제가 다른 모델 아프리카 주니어 카시트 쓰는데..
가격대에 비하면 그냥 보통입니다.

[짜짜러브]

저두 다른 아프리카주니어카시트쓰는데요..
이유는 딱하나!! 윗부분이 둥글게 되어 잠자는 아이머리를 받쳐줘요..
주니어카시트는 머리받쳐주는게 없으면 아이머리 한없이 앞으로 떨어지더이다..
참고하세요...

[수엄마]

제가 볼땐 답답해 할 것 같은데요.. 만약 얌전한 아이라면 뭐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저희 아들처럼.. " 풀어줘.. 풀어줘... (더 있으면) 살려줘..." 를 연발하는 남자 아이라면.. 쩝..
그리고 유아용 카시트 쓰다고 쥬니어 카시트를 쓰니 카시트 자체가 낮아서 그런지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 엄마 밖이 안보여.. 밖이 안보여.." 그래서 좀 높여 줬더니 괜찮아 하더라는...

[리미]

전 아프리카 주니어 카시트 요즘 나온 모델 쓰는데요.
첨에 책상처럼 앞에 놓는거 있었거든요.
점원(일본인)이 그거 꼭 써야한다고 해서 샀는데 거의 못썼어요.
애가 답답해서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떼면 괜찮은꺼 같은데요.
요즘껀 머리부분이 둥글게 가드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다지 도움이 안되요.
맨날 머리 떨어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