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형광펜으로 이웃집 현관문에다 낙서를 해놨네요...
메직블럭도 안되고..쇠수세미도 안돼고...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지워지던데...
형광펜은 어떻게 해야 지워지나요..
이웃에 우유주머니에 있는 우유랑 요쿠르트를 꺼내서 먹네요...
사고란 사고는 다치고.. 벌써부터 사고 수습하러 다녀야 돼니...
온동네 시끄럽게 하는건 보통이구요...
우리 말썽꾸러기 땜에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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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아들....
두큰이 |
조회수 : 95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20 2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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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초록
'06.6.20 11:55 PM물파스로 한번 해 보시구요...
애들이 귀엽다고 사고 수습 다니시려는 생각 우선 하지 마시구..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애랑 이야기를 해보세요......
애랑 애기할때 너는 이래서 내 입장이 이런다 하면서 다그치치 마시고..
상대방의 입장에 관해서...차분히 이야기를 해보세요..
만약에 아침에 일어나 기분좋게 요그르트를 마시려고 보앗는데 누가 가져가 버렸으면 우리 왕자님은 기
분이 어떨까..?? 하구요..
주제 넘지만...
아이는 나에게는 좋지만 남에게 눈쌀찌프리는것 그건..별로라고 여겨요..
자식 키우는이 남의 애 뭐라고 못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노력 해야겟지요...
님..^^
힘내세요2. 해바라기
'06.6.22 11:31 AM - 삭제된댓글모기약 스프레이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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