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도 몰라보시겠지만 닉넴변경하면서 인사합니다. ^^;
haruca란 닉넴으로 1년이 훨씬 넘도록 유령처럼 떠돌며 가끔 댓글로 존재를 나타낸지라
거의 첫인사나 매한가지네요.
글을 올리고 이것저것 참견하고싶어도 여긴 많은 고수분들이 포진해 계시는 까닭에 더 쪼그라들수 밖에 없었나봐요. ㅠ.ㅠ
이제 많은 얘기 함께해요~
참, 닉넴 바라스비다히,,는 제 남편이 예전에 감동(?)먹으면서 보던 3X3 EYES 란 만화책에 나오는 주문이에요. 나에게 힘을... 이란 뜻이에요.
11개월째인 제 아들입니다.
작년 중복 한낮에 낳느라 고생좀 했어요. ㅋ
요즘 눈만 뜨면 저 찍찍이(?)로 거실청소하느라 바쁩니다.
어찌나 야무지게 구석구석 밀고 다니는지..
좀 더 크면 뚜껑을 떼고 줘야겠어요. 지금은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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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했습니다.
바라스비다히 |
조회수 : 1,2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12 23: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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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숲바다섬마을
'06.6.12 11:44 PM아이는 안 키워본거 같습니다요 ^^ 책을 소리내어 많이 읽어주세여,,그걸 못해서 한이 됀다는~~
2. 노엘라
'06.6.13 8:55 AMㅋㅋ 청소좀 그만 시키삼~ 아픈 아들 청소시키는 뺑덕어멈~
3. 선물상자
'06.6.13 9:27 AM얼~ 울 소영이는 요즘들어 부쩍 청소기에 관심을 보이던데.. ㅋㅋ
이참에 아빠의 취미생활인 집안청소를 가르쳐볼까 합니다.. ㅋㅋ
아가가 넘 귀여워요~~ 아융~~ 저 볼봐~!!! >.<4. divina
'06.6.13 4:53 PM캬캬 저 포즈..저 볼..정말 귀엽네요~~ ^^
5. 라니
'06.6.14 9:49 PM아~ 아동ㅎ ...이십니다.^^
벌써 저런 노동의 길에 입문 시키셨답니다까?
너무 귀여운 아들,,,자랑스러우시겠어요.
어서어서 쑥쑥 크거라,,,씩씩하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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