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보시겠지만 닉넴변경하면서 인사합니다. ^^;
haruca란 닉넴으로 1년이 훨씬 넘도록 유령처럼 떠돌며 가끔 댓글로 존재를 나타낸지라
거의 첫인사나 매한가지네요.
글을 올리고 이것저것 참견하고싶어도 여긴 많은 고수분들이 포진해 계시는 까닭에 더 쪼그라들수 밖에 없었나봐요. ㅠ.ㅠ
이제 많은 얘기 함께해요~
참, 닉넴 바라스비다히,,는 제 남편이 예전에 감동(?)먹으면서 보던 3X3 EYES 란 만화책에 나오는 주문이에요. 나에게 힘을... 이란 뜻이에요.
11개월째인 제 아들입니다.
작년 중복 한낮에 낳느라 고생좀 했어요. ㅋ
요즘 눈만 뜨면 저 찍찍이(?)로 거실청소하느라 바쁩니다.
어찌나 야무지게 구석구석 밀고 다니는지..
좀 더 크면 뚜껑을 떼고 줘야겠어요. 지금은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