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40줄에 그리도 원하던 딸을 가슴으로 낳고 지금4개월이 되기까지
변한게있네요 레벨이 하락했다는거 갑자기 가슴 한구텡이가 짠해지네요
그동안 아기 키운지 한12년된걸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도 힘들어 왜
그전에 힘들었던건 생각이 안났던지 기냥 제롱 부리는거만 생각하고
이제사 조금 사람 사는거 같네요 그러나 아직도 하루가 넘 빠르고
여유가 없십니다 그래도 방긋방긋 웃는 우리 공주 얼굴 보고 있습 아! 이게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정말 감사해요 이 아이로 인해 저의 부족한 모습도 많이
느끼고 있구요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제 또래 애기엄마가있어야죠 그렿다고 새댁들과 어울릴
기회도없구 조금 육아의 정보를 나눌 친구들이 필요하네요
조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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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오랜만이네요
구슬이 |
조회수 : 83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30 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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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표고
'06.5.30 1:10 PM혹시 레벨이 9에서 8로 되거나 8이 7로 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레벨 승급이 되신 건데요.
숫자가 낮아진 것을 레벨이 하향된 것으로 오해하는 분이 가끔 계셔서요. 제가 알기론 오랫동안
활동 안하신다고 레벨을 하향시키지는 않을걸요.
예쁜 공주님 잘 크길 바랄게요. ^^*2. 프림커피
'06.5.30 2:07 PM레벨8이시면,,승급되신거네요,,
딸을 가슴으로 낳으셨다니....정말 기쁘시겠어요,,
예쁜 공주님 맞으신거 축하드려요,,,,
육아정보는 모르는거 있으시면, 여기 질문하셔도 많은분들이 도와주실거예요,,3. 신실한맘
'06.5.30 4:05 PM저희 교회 목사님도 예쁜 공주님을 가슴으로 낳으섰는데..
요즘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예쁜 따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축하 합니다.
그 딸로 인해 기쁨이 평안이 배나 되시길 기도합니다.4. 지원맘
'06.5.30 4:30 PM저두 지금 43에 딸아이 18개월입니다..
주변사람들이 모두 아이들을 키운터라 어디 마땅히 물어볼곳두 없구 아기 엄마들은 30대 초반들이라 더러 어울리긴 하지만 편하진 않더라구여..
이젠 딸아이두 친구가 필요한거 같아 문화센터라도 다녀볼까 하는데 이런것두 궁금한게 많은데 같은또래 아기엄마가 주변에 있었음 좋을거 같아여..
축하드려요..5. 예진호맘
'06.5.30 11:09 PM아름답습니다 그리구 행복하세요 !!! 정말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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