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 팬이거든요.
<꽃보다 아름다워>, <화려한 시절>등 최근 작품은 사실 초기의 감수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더구요.
<굿바이 솔로>가 진짜 노희경 작가의 모습이에요.
16회 내내 눈물 흘렸어요.
왜 그리 아름답고 가슴아픈지......
나의 삶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더라구요.
5페이지 분량이에요.(편집 실력이 부족해서 자리만 많이 차지했어요)
첨부 파일 열어보세요.(오른쪽 위 클릭하시면 됩니다. 한참 찾았어요^^)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다시 마음이 싸-해지실거구요.
안 보신 분들도 마음 한 구석이 아름답게 물들거에요.
*옮기다 보니 정성껏 달아주신 답글도 덩달아 삭제됐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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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솔로> 명대사 모음-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여기로 옮겼어요.
플뢰르 |
조회수 : 3,77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4-23 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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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리
'06.4.23 8:40 AM정말 기분좋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2. cherry22
'06.4.24 10:13 AM아, 찾았어요.
언니(?)닉넴이 플뢰르였구나.^^3. 이수 짱
'06.4.24 9:27 PM - 삭제된댓글일부러 로긴했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작가이고 작품이었는데 너무 빨리 끝나버린 듯해서 아쉽고
아직도 그 여운이 그대로이네요..
게다가 다시 대사들을 보니 ...감탄만 나옵니다...
어떻게 저런 대사를 생각해서 써낼수가 있는지...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참 다음 작품이 또 설레면서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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