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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간식에 대한 의견

| 조회수 : 1,59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4-13 10:19:18

하루 단가 천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근처에 분식집에 의뢰해볼 생각이거든요..

주 4회 뚜레주르 주 1회 김밥

이런식으로 몇년 하니깐 직원들이 다들 지겨워하는눈치 ^^;;(음료는 서울우유 매일 배달이구요)

음료 빼고..
빵 김밥대신..

하루 단가 800~1000원으로
(고구마+오렌지)
(삶은계란+오렌지)
(바나나+고구마)..

씻지 않는 과일이 바나나와 오렌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런식으로 할 생각이 좀 드는데..
어떠세요?
유치원 간식처럼 하고 싶은데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영
    '06.4.13 10:26 AM

    떡볶이, 튀김, 순대.. 이런건 어떤가요.
    맥도날드같은데 햄버거두 1,000원에 파는것두 있던데요.

  • 2. ripplet
    '06.4.13 12:11 PM

    제 경험으론, 아무리 비싸고 좋든 뭐가 됐든 간식메뉴가 딱 정해진거라 생각하면 별로 안내키고 금방 지겨워지더군요.
    직원이 몇분인지는 모르겠지만...예산에 맞춰 직원들이 매일 즉흥적으로 선택하게 하면 안되나요?
    오늘은 순대랑 떡볶이, 내일은 갖가지 빵에 음료수, 붕어빵에 과일, 햄버거에 콜라, 날 더우면 빙수...하는 식으로요.
    가끔은 간식 안 내킬때도 있을거예요. 그럼 그 돈 모았다가 좀 더 비싼 것도 사먹고
    1-2주에 한번 정도는 사장님과 모든 직원이 사다리 타서 치킨이나 피자파티도 하시고요
    (그날치 예산을 넘는 돈은 물론 사다리로 해결^^)
    직장이든, 집이든 '간식시간은 즐거워야 한다'는게 제 모토여서...두서없이 읊어봤습니다^^

  • 3. 가을바람
    '06.4.13 11:38 PM

    ripplet 님 의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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