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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학부모의 고민
조은아이 |
조회수 : 1,62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3-30 12:25:17
고딩학생의 모입니다.
일년동안 문제 많이 피우고, 공부도 못하죠.
인터넷,휴대폰 중독에 벌점도 많이 받고, 학교 자퇴까지 하려고 하는데 ,대안학교 보낼까 하다가
설득해서 학교는 졸업하자하고, 새학기 적응하고있습니다.
다행히도 새담임선생님의 큰배려에 감사하면서 세과목이라도 열심히해서 자기적성에 맞는 전문대학에 가겠다고합니다.
헌데 전에 감정이있엇던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잘못했나봅니다.
친구들 말로는 크게 잘못한게아닌데, 수업 끝난줄 알고 시계를 보았답니다.
그냥 너그러이 넘기시면 안 되었을까요.
걱정됩니다.
한학기 계속 마음고생하면서 학교 말썽피우지 않고 잘 끝낼수있는지?
진정한 사랑으로 정말 잘성장해주기를 바라는 모의 바램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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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맘
'06.3.31 10:49 AM한번 그 선생님을 아이 몰래 만나보시죠.
선생님께 아이의 감정상태가 시한폭탄 같아
걱정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구요.
협조를 구하시죠.
당분간 아이를 그냥 지켜봐달라고
사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강제적인 훈육이 안통하는 것 같아서
여러모로 조심스럽다구요.
그때 아이들 무서운 것 없거든요.
살살 정말 유리그룻처럼
조심스럽게 다루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2. 조은아이
'06.3.31 11:00 AM행복맘님 감사합니다.
학교는 찾아가서 그선생님 께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워낙 군대식이라네요.저가 아이잘못 키운탓이죠..
풍선같아 언제 터질까 항상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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