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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스페살이라고 아시나요...
저도 82에서 보구 구매했느데요...
그릇이 깨지는 바람에 한진측에 택배비까지 물어보게 되었거든요.
제가 분명 지불한 택배비는 135불이었는데요.
한진에 지불한 택배비는 107불이라는 거예요.
더구나 구매대행료로 30000만을 드렸는데 말이죠
이렇게 속이고 장사해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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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lk To Her
'06.3.15 4:45 PM음.. 판매자님이 실수하신걸수도 있고 여차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먼저 상의를 해보셔도 좋을건데......2. 겨니
'06.3.15 4:51 PM네...82식구들과도 인연이 깊은 곳인데...다시 한번 확인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3. 촛불
'06.3.15 4:52 PM저도 확인 한번더 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4. tomas
'06.3.15 5:11 PM포트메리온 17피스는 너무 마니 보내봐서 택배비가 135불이 확실하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한진에서 뉴욕 지사에 확인해 본봐 107불이 맞다라는 거예요.
물론 재차 확인했죠.
저도 마니 속상해요.5. 호연맘
'06.3.15 5:15 PM많이 보내봐서 확실하다고 했으면 여태까지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지불했다는 거네요.
알아보지 않았으면 모르는 일이었겠군요.6. q10
'06.3.15 5:56 PM왜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데서 배송비 따로 2500원 3300원씩 내는 것도
실제로 택배사에 알아보면 판매자와 계약 되어 있어서 2000원 2500원 정도로 싼 데
500원 1000원씩 더 받아 이윤 남기는 곳이 많던데요.
처음엔 좀 그랬는데 나중엔 다들 그러길래 ... 그래 박스값 에어캡 값이라 치자 했죠.7. tomas
'06.3.15 6:06 PM그렇구나,,, 아까 어떤분께서 같은 경우였다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어요.
8. 마눌애
'06.3.15 6:20 PM사이트 주소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9. 엄지공주
'06.3.15 6:23 PMwww.cspeicla.com
10. 마눌애
'06.3.15 6:36 PM엄지공주님, 그런 사이트는 안나오는 걸요.
바로 답해주셔서 감사한데.. 흑.11. sim
'06.3.15 6:39 PM12. 밝은햇살
'06.3.15 6:40 PM배송료가 왜 차이가 나는지 주인장에게 직접 물어보셨나요?
단골고객이면 배송료를 할인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저도 택배를 좀 보내봐서...^-^;;;)
그렇다고 속이고 장사한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시니...
82와 의 오랜 인연을 떠나서
그 분은 그것으로 일을 하시는 분인데...
저도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와서 조심스럽게 리플을 답니다.
물론 82는 소비자 입장이 압도적이기는 합니다만...13. 마눌애
'06.3.15 6:53 PMsim님 감사해요.
14. 피터레빗
'06.3.15 9:56 PM밝은햇살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행료를 받았음에도 택비에서까지 남겼다는건 저라도 화날것 같아요. 그냥 써핑하다가 알게된 사이트에서 그렇게 되었다면 넘어가겠지만, 저분 같은 경우 첨부터 82에서 장사를 시작하셨잖아요. 저도 저분에게 이케아 아동발판을 14000원 주고 샀었는데, 그거 요즘 4500원 하는거 보고 참 배신감 느껴지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장터에 글올리시다가 요즘은 안올리시던데,
어쨌든, 82를 기반으로 장사를 시작하신 분이시고, 고객들 다수가 82회원이라면 82식구들에게 그렇게 장사속을 다 챙기는건 아니라고 봐요.15. 김영희5003
'06.3.15 10:46 PM이 글이 사실이라면 구매대행료가 3만원이 아니라
3만원 더하기 약 28불 (지금 시세로 2만6천원 정도) 라는 뜻이잖아요.
장사를 하면 아무데서나 다 남기면 되는거군요. 남의돈은 뭘로 아는지.16. 미미맘
'06.3.16 10:06 AM미국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동네 트럭 택배 많이 쓰는 데요, 픽업가고 오는 걸 따져서 받는 데도 있고요, 시간당 하는 데는 차가 막히면 좀 더 나오고, 요즘 경유값이 올라서 그걸 또 몇 % 할증 시켜서 받는 데가 있어요.
한진에서 얘기하는 거는 아마 손님이 물건을 한진 물품수집소 까지 갔다 줄때의 비용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물건가지고 가서 접수시키면 좀 싸거든요.17. tomas
'06.3.16 10:15 AM한진측과 다시 통화했거든요.
그 usa에서 지불한 금액이 107불이라는 겁니다.
더구나 usa측에서 메일 주셨는데요. 정말 말씀하시는게 두서가 없네요.
보통 포트가 109-125불나오는데, 포장에 따라 좀 차이가 나서 그러는 거랍니다.
근데 고객들한테는 항상 135불을 받아오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때는 특별할인을 받아서 그렇게 된 거랍니다.
할인된 금액을 in my pocket하는 것이 비지니스랑 당연한 거라고 하네요.
근데, 제가 받을 물건이 또 있어서 한진측에 다시 택배비 요청했거든요.
그것역시 또 택배비에 차이가 있을꺼 같네요.
저는 70+45불 지불했는데요 5.5kg이면 넉넉잡아 70-80불 된다고 하니..
또 충격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18. 김영희5003
'06.3.16 10:24 AM좀 그러네요.. 특별할인된 거면 차액은 당연히 판매자가 가지는 건가요? 소비자한텐 135불 줬다고 해놓고요?
19. 골고루
'06.3.17 10:42 AM저도 그런 경우인데요.
그 챔플레인님께 구매했는데 할 때마다 택배비를 너무 많이 받아서
대행비내고 또 택비에서 남기고 너무 심하다 싶어 글을 올리고 이젠 이용하지 않습니다.
좀 심하지요? 항의 글에 대한 답글도 얼렁뚱땅이던데요.20. bestmam
'06.3.17 3:26 PM그분은 따로 차리고 나가셔서도 회자되는군요
21. 감자
'06.3.18 5:40 PM갠적인 의견으로..챔플레인님 구매대행사이트가보면
너무 비싸게 팔아요 (이를테면 남대문에도 파는 약_남대문이 훨씬 싸요)
구매대행료도 넘 비싼듯싶고요..
어쨋든 택배비에서 남기신 금액은 돌려달라고하면 안되나요?22. 승우맘
'06.3.19 12:53 AM저도 그분 사이트에서 물건 사려다 마음 접었습니다.
환율은 970원대인데 왜 1010원으로 적용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게별 택배비도 투명하게 밝히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