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울아들 말 안들을때 등짝 때리려다 팔이 어긋나면서 아픔이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안전벨트 할때나
무거운거 들때나
팔을 돌릴때나.. 한쪽팔이 저리면서 아파요.
물리치료 받아도 별 효과를 못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아들이 말도 잘듣는데
제팔은 아직도 아프네요 ㅠ
예전에 울아들 말 안들을때 등짝 때리려다 팔이 어긋나면서 아픔이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안전벨트 할때나
무거운거 들때나
팔을 돌릴때나.. 한쪽팔이 저리면서 아파요.
물리치료 받아도 별 효과를 못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아들이 말도 잘듣는데
제팔은 아직도 아프네요 ㅠ
큰 종합병원가보세요. 병은 초기에 잡아야 되요
얼마전 경험했습니다.
와이프가 두어달전부터 원글님처럼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쪽으로 움직일때
통증을 호소하곤 했습니다.
어떤때는 괜찮고... 하다가 오십견은 아니다. 근육이 뭉쳐서 그렇다.. 등등
이사람 저사람 말을 듣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경락마사지도 받아보고 동네
정형외과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엑스레이상 별거 없다..(이게 실수였음)
그렇게 여기저기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어.. 조금은 큰편인 통증클리닉
을 가서 초음파검사도 하고 전문의의 정밀한 진료를 받은 결과 원인은 어깨
십자인대가 움직여주는 어깨 회전뼈?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는 진단을 받고
어깨뼈에 직접 치료주사를 맞는 진료를 3회한 결과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1회당 비용이 3-4만원 하더군요... 그래도 원인을 알고나니 치료가 더 편했구요
일단 전문 통증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게 우선이네요..
저도 팔이 매우 아팠는데
거북목때문이었어요.
스마트폰, 인터넷 이런거 하다보니
목이 일자로 되어있고
그것 때문에 신경이 눌려서 팔이 아픈거죠.
담요 둘둘 말아 목 뒤에 놓고
누워계세요.
증상이 완화됩니다.
저도 팔이 좋치않은 한 사람으로 로그인했어요.동생이 비슷한케이스였어요. 잠깐 근육이 놀라서 그런거라고
일단 정형외과나 신경외과가보세요. 그리고 어깨 나 팔이 안좋으신분들은 근육키우는 운동,스트
레칭이 중요해요.전 통증클리닉은 반대예요. 주사맞다 더 않좋아진 케이스네요.주사맞고 팔을 자꾸쓰다 병을
키웠더랬어요.
근육 인대 힘줄 풀어주면좋아요."25년정통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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