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침에 유리가면 보시나요?
유리가면이 벌써 100회를 넘었다고 하네요~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어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해지더라구요
특히 유리가면에서 서우의 복수극을 담은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살인자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가족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까지 버림 받으며
살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힘들게 살아온 서우...ㅠㅠ
드디어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요
이제 더이상 이경이 아니다~
이경이 아닌 서정하로 다시 태어나면서
그 동안 당해왔던 것을 모두 복수 하기 위해
다시 나타나게 된 것이죠
이제 서우의 정체 까지 알아 버렸으니
서우를 괴롭혔던 사람들이 과연 무릎을 꿇게 될까요?
정말 유리가면의 결말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