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돌잔치는 7개월부터 신랑과 의견충돌이 있을정도로 그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했는데
나이텀이 있는 둘쨰는 돌잔치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급하게 하고있어요..
시댁과 친정사이에 여의도를 보던중 후기중에 보나베띠가 쏙 맘에 들더라고요...단독홀로 조용히 보내고
스테이크에 세미부페....주차도 좋구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그러나!! 역시 스테이크는 맛!!아니겠어요? 저번에 시댁에 돌잔치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있었는데 시댁어른들께서
스테이크가 너무 맛이없으셔서 다 남기는 불상사가 일어난 이후로 맛에 신경이 더 쓰였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이것저것 종류별로..스테이크에 파스타에 피자까지 열심히 시켜서 먹어본 결과!! 맛합격!!
또한 화면발이아닌 직접가보니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상담후에 다른곳도 보지않고 덜컥! 예약을하고
왔네요...
특히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서비스도 신경많이 쓰시는거보니 믿음이 갔어요...
급하게 정한 곳이지만... 만족하고 있으니...돌잔치가 잘치러지리라 믿습니다..^^
이제 울아가 안아프게 돌보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돌잔치 끝나고 기분좋은 후기도 남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