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전세계약이 지났거든요....

| 조회수 : 9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1-04 11:15:48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아파트 전세계약(2년)이 지났는데,  주인과 전화상으로 그냥 살아야겠다고 했거든요.
다시 계약서 작성은 안해도 되는지,  확정일자도 다시 안 받아도 되는지.....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올해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리카
    '06.1.4 11:53 AM

    음.. 제 생각인데요.. 계약서 작성은 다시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 계약서는 2년만 계약하기로 적힌 거니까.. 새로운 계약 기간을 적은 계약서가 있어야 할듯..
    확정일자는 저두 잘.. 모르겠어요*^^* 동사무소같은데 전화해서 물어보셔두 될듯~^^
    저두 결혼해서 첨으로 전세살고 있는데요.. (저두 2년) 올 3월이 만기에요..
    반점짜리 답변이라.. 죄송^^

  • 2. 세상밖으로
    '06.1.4 12:01 PM

    확정일자는 다시 안받으셔도 계속 유효합니다.

    그리고 계약서는 다시 작성 안하셔도 됩니다만,

    집주인에 따라서는 계약연장했다는 것을 기존 계약서에 명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 나름이죠.

  • 3. loveis
    '06.1.4 7:14 PM

    계약 연장은 통상 1년으로 인정됩니다. 1년씩 계속 연장해 가는 거죠.
    확정일자를 다시 받을 필요는 없구요. 만약 정 확실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계약서를 다시 쓰셔도 될 겁니다.
    영 찜찜하시면 근처 부동산에 한 번 들러보세요.

  • 4. 그레이스
    '06.1.4 10:20 PM

    제가 얼마전에 알아봤었는데 전세금에 변화가 없으면 다시 작성 안하셔도 되고
    계약 연장도 2년이 유효하답니다.

    그대신 집주인이나 나가달라고 미리 통보를 하면 2년이 되지 않아도 집을 비워줘야 하고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통보를 하면 나갈 수 있답니다.

    만약 꼭 2년을 더 사시고 싶으시면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아요.

  • 5. 김희경
    '06.1.6 5:56 PM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 모르지만..
    제가 2001년에 재계약할때 2년으로 다시 계약서 쓰고.
    확정일자도 다시 받았어요
    처음에는 동사무소에서 그냥했는데..
    재계약때는 법원에서 했어요 (제가 사는곳은 충청도 **시 거든요)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 받을때 재계약건이라고 하니깐..
    그럼 법원에 가야한다고 했거든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동사무소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확정일자 확인해 주는곳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90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32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950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40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40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18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9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09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93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74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19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9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40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74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12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96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11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03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84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59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45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0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4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49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