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가 낳은지 11일 되었어요..^0^
일주일은 조리원에 있었고 산후도우미 아줌마를 불렀는데...
교통 불편하다 그래서 따로 차비 드렸는데도 자꾸 허리 아프다 그러시고..ㅠㅠ
집에 쓰는 간장.비누.세제 ...등등 자꾸 왜 이걸 쓰냐고 딴 걸로 바꾸라고..
하시는...성격이 강한 스탈이시네요...제가 웃으면서 와이셔츠 다려달라고 하니까 단칼에 안된다고 하시고..ㅠㅠ
상처 잘받는 제 성격이랑 안맞는 거 같아요
2주 불렀는데...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2주 끝나면..애기는 제가 보면 될거같구..음식 깔끔하게 하시고 청소 잘하시는 분..
혹시 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여긴 방배동 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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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 소개좀..해주세요
lilychic |
조회수 : 1,42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9-17 1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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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밍밍
'05.9.17 4:39 PM전업주부시면 일단 한번 반성 (저역시 현재는 전업주부이므로..
비싼곳에선 되도록 안합니다..)
26만원돈이나 들인 머리 ;;
직장 다닐때는 8만원10만원까지 미용실에 들인적 많구요.
전업일때는 만원짜리 컷트 하는것도 아까워서 ㅠ
8천원짜리 하는곳에 가서 합니다 ㅋㅋㅋ
집에서 딸이 잘라줄때도 있어요..
그냥 동그스름한 단발로 자르거든요.2. lilychic
'05.9.17 6:17 PM저 참사랑 어머니회 쓰고 있거든요..그쵸? 와이셔츠 다려주는 건데..ㅠ.ㅠ 아줌마 넘 무서워요..방금 전화하니까 바꿔준다네요...
잘 봐달라고 3만원 따로 드리고 추석선물셋트까지 드렸는데 ㅡ.ㅡ 흑흑..
감사합니다 밍밍님^^3. 유니스
'05.9.18 4:11 PM저도 첫째때 참사랑어머니회에서 도우미 아줌마 불렀었는데, 와이셔츠 다 다려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셔서 만족했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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