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주추천!!

| 조회수 : 1,35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8-04 13:09:54
이번주말에 제주도여행을 가는데요^^
몇번갔다와서는 유명한곳은 다가봤기때문에..
회원님들만의 숨겨진 명소 추천 부탁드려요...
또 해수욕장 추천두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천사맘
    '05.8.4 1:24 PM

    섶지코지
    함 가보세요.
    근처 바닷가도 좋거든요.

  • 2. 산세베리아
    '05.8.4 1:24 PM

    한라산 등반이요.^^
    저도 이번이 5번 째라서... 유명하거나... 지난 번엔 안 알려진 곳들을 다녀서...
    올 해엔 한라산 종주했답니다.^^
    총 8시간 걸렸구요. 성판악에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습니다.
    아이가 어리지 않다면 여행 일정 중에 하루 일정으로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 3. uzziel
    '05.8.4 1:35 PM

    저는 우도가 짱~~~이었는데...
    신혼여행을 사스때문에 제주도로 갔다 왔거든요.
    제가 두번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저는 우도가 젤 맘에 들더라구요.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우도~~~멋집니다. ^^*

  • 4. charmsori
    '05.8.4 3:50 PM

    비자림가세요...정말 숨겨진 곳이랍니다. 강추!!! 글구 제주시에 있는 절물휴양림도 꽤나 좋답니다.

  • 5. 선물상자
    '05.8.4 4:14 PM

    하도 철새도래지 있는데요..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갔다가 우도 근처로해서 거기 근처 펜션 예약했었는데요
    철새도래지두 이쁘구 바다쪽두 우도랑 넘 비슷하게 이쁘고 물도 맑고 좋던데요~ ^^*

  • 6. 글라라
    '05.8.4 8:11 PM

    고딩인 아이들이 있다니, 뽐모도로가 좋을 것 같네요.
    스파게티 제대로 맛있는 집인데, 가게가 좀 작으니
    좀 일찍 가시거나 아니면 아예 좀 느지막히 가시거나 하세요.
    그리고 위에서 추천하신 '조금' 솥밥짐도 아주 괜찮은 곳이예요.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집이니 혹시 밥류를 좋아하시면
    강추할만한 집이네요.

  • 7. 제주새댁
    '05.8.5 5:13 PM

    제주새댁신랑입니다..
    쇠소각 이란곳 있는데 어떠실런지...
    대략 어떤 곳이냐면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인데... 아이들과 수영하면서 놀기도 좋을거 같구..
    저두 주말에갈려구 엊그제 서귀포가는길에 구경하구 왔습니다..
    가는길은 서귀포쪽에서 성산쪽으로 일주도로 타고 가시다보면 이정표나오는데로 따라가시면되구요

    제주도 유명한 해수욕장은 사람들 많아서 가면 짜증납니다..물도 조금씩 더럽구요
    해안도로 타고 가다보면 좋은곳많이 나옵니다... 사람두 별루 없구 가족들하고 놀기 좋은곳이요.
    참! 여름에는 동굴이 최고로 시원하지요..

  • 8. 제주새댁
    '05.8.5 5:15 PM

    제주새댁신랑입니다..
    쇠소각 이란곳 있는데 어떠실런지...
    대략 어떤 곳이냐면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인데... 아이들과 수영하면서 놀기도 좋을거 같구..
    저두 주말에갈려구 엊그제 서귀포가는길에 구경하구 왔습니다..
    가는길은 서귀포쪽에서 성산쪽으로 일주도로 타고 가시다보면 이정표나오는데로 따라가시면되구요

    제주도 유명한 해수욕장은 사람들 많아서 가면 짜증납니다..물도 조금씩 더럽구요
    해안도로 타고 가다보면 좋은곳많이 나옵니다... 사람두 별루 없구 가족들하고 놀기 좋은곳이요.
    참! 여름에는 동굴이 최고로 시원하지요..

    첫날 숙소가 제주시쪽이면.. 공항옆 도두동이라구 하느곳이 있거든요..그곳에 오래물이라구 시원한물있습니다.. 샤워한번 하시면 2-3시간동안 더운줄 모를꺼에요..- 얼음물이라구 해야하져..

  • 9. 제주새댁
    '05.8.5 5:15 PM

    참 돈내코 유원지도 좋습니다.. 민물이고 참 시원한물.... 산림욕하기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2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913 0
35291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845 0
35290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1,088 0
35289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840 0
3528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699 0
3528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025 0
35286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8,739 4
35285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739 0
35284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890 0
35283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033 0
35282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3,467 0
35281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385 0
35280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429 0
35279 123 2 마음결 2025.03.18 1,641 0
35278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669 0
35277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711 0
35276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583 0
35275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850 0
35274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3,340 0
35273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454 0
35272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644 0
35271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702 0
35270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660 0
35269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4,147 0
35268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3,03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