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직장맘입니다.
전 변온동물인지 여름이면 손과 발이 넘 뜨거워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이 제가 손 잡는 것을 피하고,
겨울에는 넘 차거워 도망다닙니다.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땀도 별로 나지 않으면서 손과 발이 저의 남편말에 따르면 '다리미' 랍니다.
아무리 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도 샤워를 몇번씩 해도 소용이 없답니다.
혹 한약을 좀 먹어야 하는지
이런데 먹는 한약 잘 하는 곳 아시는데가 있으신지?
전 지금 일산에 살고 있구요. 어디 추천해 주실 곳이나 대처 방법을 아시는 분을 제발
저에게 좀 알려 주세요.
남편과 딸 모두에게 거의 가까이 접근 못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저 불쌍하지요? ㅋㅋㅋ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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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K2 |
조회수 : 1,09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27 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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