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동으로 이사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갑니다
이제 아이도 잘 적응하고 있고 남편도 다음주부터 분당으로 출퇴근하니 완벽히
분당주민이 될 예정입니다.
삼성플라자 주위에는 미장원이 참 많은 것 같은데 너무 많아 고르기 어렵군요.
값도 아주 싼 것 아니면 비싼 것 중간도 없는 것 같구요.
아이와 남편이 다닐 값이 싸고 남자머리 잘 하는 곳과 제 머리는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머리 잘 하는 곳에 다니고 싶은데 여기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비가 온다니 갑자기 파마가 하고 싶네요.
좋은 곳 알려주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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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미용실
어쩔까나 |
조회수 : 3,419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7-08 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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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트위티맘
'05.7.8 10:24 PM삼성플라자의 세리 미용실 다니는데요 값은 비싸지만 그래도 머리는...
저는 파마만 하면 아주 많이 비싸지는 않던데요.
롯데의 세리는 별로라고 하구요 이*자도 별로라고 하던데요.2. 어쩔까나
'05.7.8 10:32 PM트위티맘님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파마하면 얼만지,또 어떤 사람이 잘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3. 소피
'05.7.8 11:00 PM저두 거기서 하는데요,중간길이 웨이브 퍼머는 7만원이에요. 근데 디자이너에 따라 경력 10년이상된 사람은 여기에 1만원을 추가로 받더군요. 여기서 머리 젤 잘한다시는 황희정선생님한테 한번했다가 저,웨이브 퍼머하는데 8만원 주고해서..악,소리할뻔...근데 머린 정말 자연스럽게 이쁘게 잘 나왔어요.
지금은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원래 했던 유혜민 선생님한테 하고 있어요.얼마전에도 머리 다듬으러 갔었는데,맘에 들게 잘 해줘서 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다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3개월에 한번정도만....4. 트위티맘
'05.7.9 12:37 PM저도 황희정 선생인한테 하는데 저는 짧은 머리라서 7만원 받던데요. 전에는 원장님한테 했는데 잘하시지만 엄청 비싸서리. 몇년전에 자르는 것만 3만 5천원하더라구요. 지금은 더 올랐으려나. 저아는 분은 긴머리인데 머리는 원장님한테 자르고 파마는 싼곳에서 하고 오기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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