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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산부인과에서는 이상이 없다고만하니........
시댁에 가는게 죽기보다 싫으니 이를 어쩌죠?....
친정 부모님 맘고생하는것두 보기 힘들고.....T.T
임신으로 유명한 한의원 추천해주세요......너무너무 임신이 기다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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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상여자
'05.7.1 12:31 PM저는 둘째가 잘 안 생겨서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다녔어요
다시 말해 배란일 체크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sky사랑 님도 한번 해보세요
아이가 안 생겨서 초조해 하면 더 임신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꼭 건강한 아이 가지세요2. sky사랑
'05.7.1 3:33 PM당연히 그렇게 해봣죠........근데도..........
산부인과 근 1년 다닌것 같습니다....왜그런지?....
그래서 이젠 한의원을 다녀볼까 생각하구 잇으니까요.....3. with me
'05.7.1 10:17 PM병원 6개월 다니다 몸부터 추스릴까 해서 한의원 다닌지 벌써 1년정도 되어 갑니다.
그런데 다 소용없어요.
전 포기하고 다시 일하러 다녀요.
다들 포기하면 생긴다고 하던데 그 말이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항상 좋은 생각하시면 언젠가는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 힘냅시다!!!4. 오마토
'05.7.2 9:33 AM힘내세요...
울 막내이모도 결혼한지 8년만에 산부인과다녀서 아기 낳았어요. 정말 어렵게 가졌죠... 그러더니 2년후에 또 둘째 낳고... 몇년전에 아들 또 낳았네요...^^;; 물론 둘째 세째는 자연적으로 생긴거구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맘 편한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두 결혼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워낙 생리도 불규칙하고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 다니거든요(이모가 아기 가졌단 병원)...
과정이 넘 힘들긴 한데... ㅠ.ㅠ
저두 잘 되면 병원 소개해드릴게요...^^5. 레이첼
'05.7.2 9:43 AM불임 전문 병원으로 다녀보세요
저 이번에 셤관으로 성공해서 7주거든요
저 한약 무지 먹었요 한약은 그냥 보약 개념으로 생각하셔야되요
3년이면 단순하게 배란일 체크만 하시지 마시고
전문병원에서 돔을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음 조급하게 먹지말고 편하게 갖으시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6. 진솔
'05.7.4 10:20 AM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해보셨는지요. 계속 시도할수록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거든요. 시술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