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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삼성as

| 조회수 : 1,39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6-25 10:40:57
4년전에 삼성 dvd콤보를 샀어요.
그때는 dvd를 많이 보지않았었던때였고 대여점도 별루없었죠.
그냥 처음살때주던 쉬리 dvd만 몇번 돌려봤죠.
그거는 볼때 아무이상이없었는데 외화만 클면 안돌아가고 화면이 깨지고 플레이조차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산지 6개월도 안되었을때 as신청했는데 공장에 다시 들어가야된다면 가져가서 가지고왔는데
역시 외화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저렇게 안보고 vtr만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vtr마저 고장나서 as센터에 들고갔습니다.
갓난아기 안고서 한손엔 무거운 콤보들고말이죠.
그랬더니 vtr은 고쳤는데 dvd는 어쩔수없다고 요즘나온것은 인식을 못한다며 업그레이드도 안되는 모델이기때문에 어쩔수없다는거있죠.
요새꺼 아니라 옛날에나온 미녀삼총사dvd도 인식을 못한다고 했더니 어쩔수없다는말만 반복하는거있죠.
동일고장 5번이상이면 제품가 환불해주는거아닙니까?
저 이거 처음나올때 사서 60만원주고샀어요.
진짜 콤보 그지같은거 알았지만 사후처리조차 안되는 이런 .. 에라이..
뭐든지 전자제품은 나온지 한 일년있다 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처음나온모델.. 정말 후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AriNsA
    '05.6.25 11:57 AM

    동일고장 5번은..1년내-무상 a/s기간내에 일어났을때 경우입니다. 만약..처음 쉬리때 그러셧다면 그때.. 여러번 맡기셨어야지 싶네요

  • 2. watchers
    '05.6.25 1:02 PM

    삼성은 머든 그런식인거 같아요.
    AS빵빵한걸루 밀고 나가는
    그렇다고 제대로 잘 고쳐주는것도 아니고 AS센터 인원만 빵빵한듯 하다니까요.
    처음부터 제품을 고장나지 않게 잘 만들생각은 안하고...

  • 3. BongS
    '05.6.25 6:07 PM

    삼성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신제품이 넘 많이 나오니 하루아침에 구제품되버리는데 a/s가 따라가질 못하는거 같아요.. 구형이라 부품을 구하기어렵다 이렇게 나오니 제품이 a/s기간에 맞춰 고장나는것두 아니구 .. 어쩜 판매전략이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새로사야 되게끔 만드는.. 저두 김치냉장고 한 5년 썼는데 냉각기 부품이 없어 고칠수 없다고 a/s직원이 왔다가 그냥 가네요 넘 허무해서...

  • 4. 엘리프
    '05.6.26 3:35 AM

    삼성은 계속 크레임이 걸리면 그냥 바꿔줍니다...계속 문제 제기하세요.

    그리고 콤보처럼 통합형 제품은 비추천합니다. 통합제품은 어떤 오류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 5. candy
    '05.6.27 11:51 AM

    홈페이지에 글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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