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여자 아이인데 보름 전부터 응가할때마다 자지러지게 우네요.
변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변도 딱딱하지 않은데...
병원 갔더니 좀 있으면 괜찮을것이라며 좌욕시켜주라고 하며 약을 (변 묽게 하는 것)주데요.
그것 먹고도 소용없어 그만 먹이고 그냥 계속 열심히 씻기느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그냥 기저귀 발진이 있어서 그런가요? (약간 붉은 정도 )
의사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괜찬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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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응가할때마다 자지러지게 우네요.
푸른바다 |
조회수 : 93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6-15 15: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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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미
'05.6.15 4:19 PM그 이전에 심한 변비로 찢어진 자리 낫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변은 봐야되고 그럼 그 상처 쉽게 안 아물거든요.어른도 엄청 아프는데 하물면 애기인데,,,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나 싶네요.자주 씻기지말고 따뜻한물에 좌욕을 자주해주시죠,,
2. 수지맘
'05.6.15 4:53 PM아가 응가 나오는 곳(?)에 바세린을 좀 발라주세요~
3. 신유현
'05.6.15 4:58 PM혹시 항문주변을 살짝 만져봐서 딱딱하게 잡히는 뭔가가 있지 않나요?
이름은 까먹었는데..그쪽에 조그맣게 종기가 생기면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쪽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한번 살펴보세요.4. 제니
'05.6.16 10:15 PM제딸의 경우가 그랬어요. 더 심해서 항문주위로 닭벼슬처럼 살이 늘어졌었는데
서울대와 아산병원 모두 진료받았는데 살이 핑크빛이 될 온도의 물에 좌욕을 열심히 시켜주라고,,,
한달정도 열심히 좌욕시키고 샤워기로 항문쪽을 쏘아줬더니 말끔이 나았아요.
속으로 찢어진 부위가 아파서 그런거라는데 참고 꾸준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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