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댄스 그런게 있더군요. 딱히 다른걸 선택할수 없어서 시간도 없었구요.
그걸로 약 6개월을 하루 한시간씩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살이 3킬로 빠지더니 다시 야금야금 원상태가 됐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에어로빅처럼 음악맟춰 춤추는거 3-4곡 하고 그다음
요가처럼 스트레칭. 그리고 2곡정도 춤추기. 그리고 매트깔고 스트레칭,
이렇게 끝나요.
별로 땀도 안나고 그냥 그렇습니다.
다시 재 등록할 날이 돌아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갈등이에요.
근처에 이곳 밖엔 없는것 같고 차라리 아파트 지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이나
열심히 해볼까요?
몸무게가 63키로나 되다보니 큰 고민이에요.
몸무게 유지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그냥 유지정도만 되는거라 참 고민입니다.
지금은 추워서 공원같은데 걷기는 무리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