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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응가를 힘들게해여..

| 조회수 : 90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3-17 04:59:17
지금 6개월하고 16일 되었는데여..
이유식 시작한지 4주 되어 갑니다..

아가가 이유식하고 응가를 아주 힘들게 눕니다..
물론 예전에는 하루에 2번씩 보았는데..
이유식 시작 하고는..
이틀에 한번..
것도 아주 된응가를 눕니다..
어제는 아주 많이 깡낑거리고 누었는데..
아주 쬐금의 된응가를 누었어여..

밤이유식을 먹어서 그런가여.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여..
참고로 지금 10배죽에서 5배죽 정도로 먹이고 있구여..
아직 감자.단호박,밤 이렇게만 먹였거든여..

꼭꼭..알려주세여..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아가야
    '05.3.17 7:54 AM - 삭제된댓글

    저도 초보라 잘 모르지만 전 아기가 응가 누려고 힘주면서 힘들어할때 항문을 문질러줘요 그럼 하루 걸렀을때는 기저귀가 터지도록^^; 시원하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사과도 갈아서 건더기 쪼끔하고 같이 먹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7개월이 넘어서는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먹였어요 우리집 꼬맹이 또래의 아기를 키우는 친척언니가 병원에서 먹여도 된다구 그랬다길레 조금씩 먹였는데 변을 잘 보더라구요 그리고 6개월이 넘으면 고기를 꼭 먹어줘야한다네요 고기건더기를... 저두 이유식을 시작한지 4주쯤 병원에 갔었는데
    뭘 먹이냐고 물어봐서 감자..단호박..등등 먹인다구 그랬더니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걸 먹이면 어떻게 하냐구 감자..단호박..다 같은 식품이라고 고기를 먹여야한다구 그러시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2. 오이마사지
    '05.3.17 9:25 AM

    저두 이제 시작단계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이유식먹고난다음 보리차물이나, 생수(끓여서 식힌거) 먹이세요~
    사과긁어서 먹여도 별 효과없다는 분도 계시긴 하던데,,6개월지났으니깐,,사과도 좀 긁어 먹여보시구요

  • 3. 커피와케익
    '05.3.17 9:35 AM

    고구마 이유식 어떠세요~
    울 아가들은 변비끼가 조금 보일때 고구마 갈아서 찹쌀과 함께
    죽 쒀 먹이면 금방 좍좍 싸던데~~~
    에궁..작은 아기가 끙끙거리니 너무 속상하시죠...

  • 4. 김혜진(띠깜)
    '05.3.17 10:18 AM

    제 기억엔, 보리차 같은 물이나 과일등을 많이 먹였던것 같아요.
    이유식이라고 영양분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애기도 변비 걸린다고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물이나 과일(전 굉장히 빠른 3개월부터 즙을 조금씩 내서 먹어고, 6개월 부터는
    즙이나 과일 간것을 많이 먹였더랬어요.그랬더니 변비는 전혀 없었지요.) 많이 먹는게 좋다던데....

  • 5. 김흥임
    '05.3.17 10:19 AM - 삭제된댓글

    너무 이른 이유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과일도 해롭다고...

  • 6. 김혜진(띠깜)
    '05.3.17 11:33 AM

    저도 빠른 이유식이 안좋단 얘기는 들었는데, 전 좀 특별한 경우 였어요.

    7월 가장 더울때 태어 난 수민이는 처음부터 찬물 비슷한(아주 찬물 말고 미지그리한 물)
    물에 우유를 타 먹여서 한번도 보온병 들고 다녀본 적 없이 어디서든 생수로 우유를 마셨고요,
    3개월에 아이 이빨이(아래) 나기 시작해서(이것도 별 자랑 할 현상은 아니지만) 그때부터
    커피숫가락으로 즙을 하루에 한번씩 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두스푼씩 늘려 나갔던 경우
    지요. 잘 받았먹었고 아무 탈이 없었구요, 이유식도 그덕에 좀 빠르게 했지요. 5개월
    부턴가?? 근데, 뭐 속에 탈이 있어(변비, 소화불량, 설사등) 병원 가본적이니 약 먹여본적이
    거의 없었답니다.^^ 아마 아이가 이 무식한 엄마를 봐준 셈이지요~~^^
    근데, 보리차는 정말 많이 먹이는 게 좋아요.

  • 7. yuni
    '05.3.17 12:28 PM

    이유식과 함께 아직 수유를 할텐데 우유를 먹는 아이면 우유를 약간 진하게 먹이시고요
    모유를 먹이는 아가면 공복에 자주 배를 문질러 주세요 맛사지 하듯이.
    그리고 나머지는 위의 분들이 좋은 답변 많이 주셨으니 생략.

  • 8. 핑키
    '05.3.17 12:47 PM

    어? 제가 어릴 때 변비가 있었는데 한의사가 밤과 감을 많이 먹지 말라던데...
    좋은 답변은 경험자분들이 해주셨으니 전 제 경험을...^^;;

  • 9. 령이맘
    '05.3.17 1:02 PM

    보리차 많이 먹여 주세요....많~이요...^^

  • 10. 조은주
    '05.3.17 1:19 PM

    열분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내여...
    정말..감솨 합니다..

  • 11. 카피캣
    '05.3.18 1:57 PM

    수입상가에 가시면 푸른 (PRUNE)라는 쥬스가 있습니다.
    델몬트도 있고 다른 것도 있고..
    자두 종류의 과일입니다.
    미국선 의사들이 이 쥬스가 가정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이걸 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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