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집보단 시엄마가 봐주시는게 나을거 같고,
본인도 첫손주를 봐주고 싶어 하시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시엄마 집이 시골에 계셔서...내년 봄이 되면 주말에는 시골 가셔서 왔다갔다 하실거 같구요...
본인은 일단 해보자고 의욕을 보이시고 계신데...환갑지나신 몸으로 14개월 남아를 하루종일 보실 수 있을런지도 걱정스럽네요...여러가지 대안을 두긴 해야할 거 같구요..
시엄마가 아기 봐주시면..보통 몇살까지 봐주시나요?
글고 팁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