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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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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려요

| 조회수 : 3,7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13 21:04:29

 해결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원
    '12.11.15 3:57 PM

    많은 고심 끝에 수술 결정을 내리셨겠지만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는 모르겠기에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릴께요
    사춘기 청년기가 지나면 냄새가 많이 약해져요
    연한 구연산(천연) 이나 구운 명반등으로 깨끗하게 닦고 가능 하면 수술 안 하시길 바랍니다
    겨드랑이 아포크린샘 인가 소작햇 태워 땀샘을 막거나
    일부 절제하고 봉합 하는 걸로 아는데
    예전에는 봉합부분이 다시 터지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겨드랑이 땀샘 막으면 심장의 심포열 발산이 안되서 화를 엄청내고 스트래스받는다고..

  • 2. 행복맞이
    '12.11.17 1:30 AM

    네 그럴수도 있군요. 그런데 냄새가 좀 심한편이라.. 형이 조용히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동생 가능하면 수술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구요. 같이 컴퓨터하면서 좀 그랬나봅니다. 조언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3. 오예
    '12.11.18 5:31 PM

    드리클로 or 노스웻 약국에서 사다가 발라보세요.
    설명서 꼼꼼하게 읽으시구요.
    이건 의약품이라서, 데오도란터랑은 다르게 냄새 아예 안나요.

  • 4. asene22
    '12.11.21 10:27 AM

    자주 씻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자연 현상이라

  • 5.  
    '12.11.22 3:23 PM

    씻는 걸로 해결 안 되요.
    여름이 문제인데, 한 시간에 한 번씩 겨드랑이 씻으면서는 사회생활 아무것도 못해요.
    드리클로나 노스웻도 24시간 해결되는 것도 아니구요.

    사춘기 지나면 약해진다고 하셨는데 더 진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남자라면 담배나 술 냄새와 섞여서 더 진하고 역해지기도 합니다.

    동생이 혼자 고민하고 있거나
    형조차 견디기 힘들 정도라면
    인터넷으로 병원 알아보시고 수술해 주세요.

    저는 한 20년 전에 수술을 해서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고
    100% 완전 제거가 안 되었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에서 삽니다.
    화 엄청 내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사람에 따라 다른 거죠.

    여름에 사람이 곁에 올까봐 두려워보신 적 있으세요?
    자리 없으면 버스도 못 타요. 팔 들어올려 손잡이 잡지도 못하니까요.

  • 6. 행복맞이
    '12.11.22 4:03 PM

    아이 성격 상 한번도 저한테 고충을 말해 본 적은 없지만 저도 사회생활하고 있고
    청소년을 많이 접하는데 주변사람들 정말 고역이더군요
    우리 애는 자주 씻고 오래 씻는데 학교 다녀오면 땀때문인지 주변에서 냄새나는 줄
    다 알겠더군요. 아이가 수술은 원하지 않아 알아보니 성형외과에서 초음파로 한다로
    하는데 비급여라서 많이 비싸네요
    수술한다면 흉터를 적게하고 효과 좋은 방법을 알고 싶어 글을 올린 거구요
    종합병원에 전화해보니 피부과, 성형외과 두군데 하고 있고 시술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7. 오예
    '12.11.23 10:54 PM

    드리클로 or 노스웻
    24시간 효과가 없다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일에서 1달까지 효과 지속되요....;

  • 행복맞이
    '12.11.24 12:11 PM

    네 그것도 약국에 상담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8. 카에
    '12.12.18 1:56 PM

    드리클로 추천해요. 윗분 말처럼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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