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을 올려서 놀라셨죠.
키친토크에 올리신 쌍화탕을 보고 오늘 하나로 마트가서 재료를 사가지고
왔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들통은 손잡이가 하나 달린 들통을 말씀하시는
건지요.저는 그런 들통은 없고 손잡이가 둘 달린 곰솥만 있거든요.
끓이기 직전 까지도 그 생각을 못 했다가 갑자기 생각나 그냥 곰솥에 한번 끓여
불을 껐습니다. 물의 양이 다르면 혹시 약이 진하여 몸에 해로울지도 몰라서요.
몇리터 들통인지 알려주세요.그리고 홈플러스에 파는지 아니면 재래 시장에 가야
하나요?질문이 좀 그렇죠.(죄송)
답변 부탁 드립니다.미리 감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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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희님 질문 있습니다.
주얼리98 |
조회수 : 971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10-03 2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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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금희
'04.10.3 11:38 PM그 들통이란 게요,
우리집에 있는 건 보통 그릇집에서 파는 스텐들통 큰거예요.
곰솥이라면 재료를 반으로 줄이시면 얼추 될 것 같아요.
드셔보시고 약이 진하다면 한 번 드시는 양을 줄이면 될 것 같고 혹은
물 좀 더 넣고 한번 우르르 끓이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한번 달여내면 패트병으로 세 개 정도 나와요. 냉장보관은 필수.
아이는 어른이 먹는 양의 반 정도를 주죠.
쌍화탕은 음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면 좀 진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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