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매실액 받았어요
넘 감사드려요.. 그냥 페드병에 담아서 올줄 알았는데
유리병도 넘 이쁘고.. 성전 건축에 쓰신다고 하니 더 기쁘고..
포장 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한것 같네요..
싸고 또 싸고 ,,,포장 뜯느라고 남편하고 힘 좀 썼어요,,ㅎㅎㅎ
택배비도 3000원으로 ...여러가지 신경 써 준것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기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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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끄미님~ 매실액 오늘 받았어요
조이 |
조회수 : 94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9-19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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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빠끄미
'04.9.20 1:43 AM^^; 쑥스럽게..게시판까정...하하하~ 조이님.. 맘에 드신다니..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저처럼 매실 필요하신분 계실래나..생각해서.. 글 올렸던건데....
훗~ 유리병이라니..택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ㅠㅠ
택배비가 올라서 비싼것도 괜히 제가 미안스럽고...죄송스럽고... 행여 가다가 깨지기라도 할까봐서.... 조마조마.... 어떻게 포장을 해야 안깨지고 잘도착할까....
그래서 싸고..덮고..쑤셔박고..동동 동여매고...^^;
암튼 최선을 다해서 보낸건데..잘 도착했다니..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
박스도.. 두병이 같이 들어갈만한 박스를.. 여러개 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어서리...ㅠㅠ
그나마 구한게 한병 들어가는박스였답니다...
가슴 졸였습니다... 혹여 깨질까봐.. 잘도착했다니 이제 한숨 돌립니다....
택배비는.. 하하하...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 아는분에게로 아이 둘 데리고..같이 옮겨서리
다행스럽게도... 싸게 했습니다...
근데.. 택배가 주일에도 도착을 하는군요.... 좋은 택배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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