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의도에 있는 놀이방 추천 좀 해 주세요.

| 조회수 : 1,51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8-19 12:47:46
갑작스럽게 일산으로 이사를 가게 생겼습니다...
그 동안 16개월된 아들 녀석을 시어머니께서 봐 주셨는데 몸이 안 좋아지셔서
아이를 맡길수가 없게 됐어요.

이사는 그렇다쳐도 무엇보다 육아문제가 큰일이네요.
회사를 관두고 아이만 볼 수 잇는 형편이 아니다 보니 어쩔수 없이 놀이방에 맡겨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막막해서요.
혹시 여의도쪽에 하루종일 봐 줄수 있는 놀이방이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회사가 여의도거든요.
아침에 출근할때 애 맡기고 퇴근할 때 애 찾아서 가야할 것 같아요..이구~

아침 일찍부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까요?
출근시간 (근무시간08:00~18:00)이 너무 이르다 보니 마땅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당연히 비용도 만만치 않겠죠?

저 좀 도와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늬맘
    '04.8.19 1:17 PM

    여의도에 놀이방 참 귀해요..
    안타까운 맘에.. 정확치 않은 정보나마 올려봅니다....
    공작 아파트 1층에 있던 놀이방이 장미 아파트로 이사 했다는데 정확한 호수는 모르겠어요..
    B동 1층 이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장미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전화하셔서 문의 해 보세요..
    근데 24개월 이상만 받았던 것도 같고..

    사람 따로 두고, 아이들 데리고 산책도 가끔하고 하고...잘 봐주기는 하던데...

    에구..제가 다 걱정이네요...힘내세요.

  • 2. 제비꽃
    '04.8.19 2:14 PM

    여의도 은하아파트 A동1층에 어린이집이 있어요
    여의도 침례교회에서 건널목 건너면서 놀이방 보여요 (베란다유리에 써있음)
    시간이랑 다맞으면 좋겠네요 ^^

  • 3. 레이디
    '04.8.19 4:39 PM

    화랑아파트 3동 2층에도 놀이방 있어요..
    16개월도 받으려나 모르겠네요...
    암튼. 엄마들 왔다갔다 항상 분주합니다..

  • 4. 여의도주민
    '04.8.19 5:04 PM

    한양아파트 c동 1층에도 있어요
    엄마 사정에 따라 늦게까지도 봐주시는것 같던데요
    전화 번호가 786-7642 인데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니까
    꼭 방문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장미는 귀가시간을 엄수해야하구요
    화랑에 있는건 몬테쏘리가 이닌가싶네요
    일주일에 한번간다던데...
    장미 관리사무소 780-8761
    은하 관리사무소 783-3198
    전화해서 물어보시구요 잘 모른다면
    해당동의 경비실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경비실에다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64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699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57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0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39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13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3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23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8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2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1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73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2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3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38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0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3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1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79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59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0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5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36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57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