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거 있음 혼내야하는건가요?
아직 너무 어려서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으면서도,,,
아기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길도 너무나 먼듯,,,,, ㅜㅜㅜ
잘못한 거 있음 혼내야하는건가요?
아직 너무 어려서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으면서도,,,
아기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길도 너무나 먼듯,,,,, ㅜㅜㅜ
혼내지 말고 잘 설명해주세요.
자신이 한 행동이 나쁜 행동이라는걸 모를 수도 있는거니까요.
아이의 눈을 보며 진지하게 설명하다보면
설사 아이가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엄마가 자신을 대우해 준다는걸 느낄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대우받는 만큼 느끼고 행동 합니다.
옛날에 오은영쌤이 두돌까지는 무조건 수용하는 시기라고.. 우아달에 나와서 얘기 하신적이 있어요. 그땐 혼내도 잘 모른다고.. 혼내기보담.. 좋은행동을 가르치는게 나은것 같아요.
저희둘째 20개월인데
16개월때 잘못한게 뭐였나 벌써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저는 그냥 양팔을 잡고 눈을 무섭게 뜨고 '이놈~' 정도합니다.
바로 깨갱~하며 숙이고, 그럼 전 바로 꼭 안아주고...
맞는건지는 모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