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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새벽4시 냉장고 폭발 화재후 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7월4일 아침 9시30분즘 진술서를 쓴 형사가 7월 6일 삼성광안지점 유영택과 통화후
삼성직원과 삼성보험직원이랑 짜고 형사가 냉장고를 가져갈려고 갑자기 절 방화범으로 만들려고 했어요.
7월6일 방화범 만들기 - 실패후 삼성서비스센터 053-1588-3366 6번 전화오고,
(너무너무 화가나 안받았어요. 그냥 폰을 꺼놓았어요.)
화가난 전 인터넷에 올릴 글을 맨처음 삼성전자사이트에 7월7일 새벽에 글을 썼었죠.
그러니 오전 8시21분 어머니에게 인터넷에 글 올리지 말라고 전화한 삼성직원 x11-836-4365.
어머니는 화가나서 전화를 끊으셨고
9시에 화재청소업체 아주머니 오셔서 1시간 청소하고 가시고 쉬고 있는데
오전 10시30분쯤 갑자기, 아무런 연락도 없이 소방관 6명 쳐들어 와
냉장고를 가져갈려고 해서 카메라로 찍고 못가지게 하고 했더니 그냥 가더군요...
그게 안되자 역시나 형사가 어머니에게 협박식으로 전화가 왔어요.
7월 9일 자기가 무조건 냉장고를 가져갈테니 집에 있으라고.
그래서 도대체 형사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삼성을 위해 일하는거 같다고
우리가 오라고 할때 오라고 말하니 무조건 갈테니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밤 9시에 저희집 삼성직원 유영택이란 사람이 저희 아파트 왔는데 만나지도 않았어요. x10-9471-9976
7월10일 형사가 집에 올까봐 집전화기, 휴대폰 꺼놓았는데도 저희 집에 와서
냉장고 가져갈까봐 문도 안열어주고 창문를 사이에 두고
제가 동영상 찍으니 몇마디 하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건데 불난 냉장고도 제 물건이라 제 허락없인 가져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형사는 내놓으라는 식으로 무조건 가져간다고 하니...
그러니 삼성광안지점 서비스센터 유영택씨가 어머니에게 500만원과 새냉장고, 화재청소 다 해준다고 했지만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안했어요.
TV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한짓을 알았음 했어요.
그런데 삼성이 CF 광고료로 협박을 하는건지,
아님 제가 대기업에게 돈 받아먹을려고 하는 그런 사람으로 제가 보였는지
오늘 아침, 소비자고발, mbn 뉴스 기자들...
첨에는 냉장고를 가져가서 검사해도 되냐고 해서 방송에만 나온다면 다된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했더니
Mbn 뉴스 작가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kbs 소비자고발 작가는 갑자기 일을 그만두게 되어 방송 할수없다하고
mbc 오늘 아침 작가는 연락없다가 어떻게 됐냐고 다시 물어보지만.....
그리고 신문사에선 그냥 무시하더군요.
아무리 노력해도 삼성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선...
삼성반도체 사건처럼요...
많은 분들이 용기주셨는데
저도 지쳐가고 어머니도 힘들어하고...
그래서 그저께. 합의할 마음으로 글을 삼성전자홈페이지에 글을 쓰니
다음날 9월19일 바로 유영택에게 전화가 왔는데....
삼성이 합의할 수가 없다... 냉장고를 경찰에게 줘라.
말주변이 없는 전 그냥 네.네 하면서 끊었고
밤11시에 잘려고 누었는데 화병처럼 얼굴에 열이 오르고 화가나
잠도 오질 않아 새벽4시에 삼성서비스센터 광안지점 앞 건널목에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전화왔을때 쌍욕이라도 할껄 그랬나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pann.nate.com/talk/316215106
경찰 수사중이라는데 삼성전자는 불에 탄 세탁기를 지멋대로 수거?
출처 http://blog.daum.net/hkho1000/3936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삼성.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