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가 새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오늘 집들이한다는데 ...
장식용품을 생각했는데
워낙 '한인테리어'하는 분이라 행여나 실수할까 봐 망설여지고
휴지나 세재는 성의없어보여서요..
이모가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요리책 어떨까 싶어요.
아님 다른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지혜로운 82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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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
조회수 : 1,2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5-24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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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가보니] 대치역 근처 4 2006-10-13
- [이런글 저런질문] 집들이선물 5 2004-05-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
'04.5.24 12:42 PM장식용품은 개인 취향이 넘 강한것 같아요...
이모 취향 아신다면...좋겠지만요...
슬쩍 원하는 소품 같은거 물어보시죠?
여러개 답변 중..저렴한걸로 사심이^^?2. 지윤마미..
'04.5.24 12:55 PM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면 요리도구나..접시나..그릇종류 어떨까요??
3. 질그릇
'04.5.24 1:45 PM크리스님, 지윤마미님 감사합니다.
그릇이나 주방용품이 괜찮을 것 같아요.
물어보는 거.. 돌아오는 답은 뻔합니다. "뭘 사니? 그냥 왓!!" ^^(고마운 말이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 알면서~~)4. 오이마사지
'04.5.24 5:10 PM요즘 토피어리,,취미로도 많이하고,, 만들어서 많이 팔던데,,
곰이나,토끼,, 예쁘던데요,,
저는 구경하면서,, 다음에 누구 집들이 하면,, 사줘야겠다,,생각했거든요,,,5. 볼따구
'04.5.24 5:20 PM아로마 제품 같은건 어떠세요....
인테리어효과두 있구...몸에두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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