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남자입니다.
올 초에 심장이 가끔씩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 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었어요.
심장 초음파 검사까지 했습니다.
폐 엑스레이도 찍었구요.
결론은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올 여름을 보내면서는 별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또 콕콕 찌른다고 하네요.
아이의 성격이 좀 많이 꼼꼼합니다.
그런것도 영향이 있는지?
혹시나 큰 병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82회원님들 중에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