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전 전업이라 아침에 교실앞까지 데려다주고, 끝나면 데려오고..
학원이나 방과후 수업 등도 다 따라다니고 있어요.
이제 1학년이기도 하지만, 하도 세상이 험하다보니..
저흰 외국 생활을 하다와서 귀국하자마자 이런 소식들을 들으니 더 무섭네요 ㅠㅠ
호신용구는 잘 모르겠고, 일단은 누구도 믿지 말라고 교육을 시켜야하니..
참 슬픈 현실이죠...
우선 답 댓글 감사드리구욧..
그래요..ㅜㅜ 참슬픈 현실입니다,, 이게 지금 뭐하는것인지..
또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 아닌지...정말 답은 없는걸까요...?ㅠㅠ
저도 이제 아이가 3살인데 걱정이 많이 되는데..
7살이면 정말 걱정 많으시겠어요..
정말 사회가 갈수록 겁이 많이 나네요..
나라에서 성폭력에 대해 아주 강력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여..
저도 큰애가 내년에 유치원가는데..
시간쪼개서라도 끝나면 데릴러갈려고 생각중이에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부모교육 동영상을 봤는데 아동대상으로 실험결과 어른들이 도와달라니 전부다 도와주더라구요..심지어 차안에까지 들어가더라구요..;;ㅎㄷㄷ
어~휴~이젠 늙으신분들도 도와주면 큰일난다고 가르쳐야 되니...에휴~ 어떤게 참다운 교육인지 아리송하네요;;
저 어릴적만해도 길가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무거운 짐들고계시면 도와야된다고,,,그렇게 배웠건만...ㅜㅜ
이건뭐~! 에휴~~!!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천천히 가르치세요...!!
저또한 우리애기랑 상황재연까지 한답니다..ㅎㅎ;;
그런 나쁜 아저씨들은 눈빛이 어두운 애들을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대요.
저는 항상 씩씩하게 다니라고 합니다.
엄마가 지켜주는건 한계가 있잖아요.
저도 딸이 둘인데 걱정은 되지만....
씩씩하게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댓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들,딸아이 가진 부모라면 저와똑같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리고 오늘 뉴스를 봤는데 아동상대로 성범죄자들 법개정이 많이 되었더라구요..소잃고 외양간고친격이지만...;;;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껍니다..!!
왕따문제도 강력히 처벌되어야 될것이구요...차~암 여러모로 신경쓰이는게 많네요ㅜㅜ
우리아이는 내가지킨다는 마음으로 이땅의 부모님들 전부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