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집 두 아들냄이입니다.
둘 다 싸가지들입니다만...
그래도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둘이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둘째가 눈을 떠 버리는군요.
^ ^
둘째가 더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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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아들들~
밤눈 |
조회수 : 2,368 |
추천수 : 40
작성일 : 2010-10-15 2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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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이
'10.10.16 10:07 AM앙! 너무겹당 ㅋㅋㅋ
2. hanihani
'10.10.16 5:46 PM와우.. 저희집 귀염둥이 둘도 저렇게 잡니다.. 너무 이뻐용
3. phua
'10.10.17 1:32 PM웬 싸가지 ??? ㅎㅎ
왕~~ 귀염둥이들이구먼요.
둘다 넘~~ 이뿌다^^4. 밤눈
'10.10.17 2:10 PM^ ^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싸가지는 싸가지랍니다.
둘째는 이제 나이 들었다고 지 하고싶은것 아니고는 눈도 안 돌립니다.
고개 쑥 돌리고 쳐다도 안 보면 ...
그래도 이쁘긴 마찮가지 입니다만...
첫째는 고딩때까지는 공부하고 운동뿐이 몰랐는데
대학 들어가고 여친 생기고는 온갖 멋 다 부리고 우리는 안중에도 없답니다.
우리부부는 멋이라고는 모르는데 이건 부르주아도 상 부르주아랍니다.
가관이랍니다.
그래도 말은 잘 들으니 이쁘긴 합니다.
^ ^5. 삼키로
'10.10.18 3:04 PM대학생이예요!! 얼굴이 베이비페이스라서 중학생인 줄 알았네요 잘 생겼어요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6. 밤눈
'10.10.18 10:03 PMㅋㅋ
중학생 티가 나나요?
어쩔땐 아직 애기티를 못 벗은듯 어린양이 심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밖에 나가면 잘 하고 다니는듯 합니다.
수능 끝나고 S대 및 여기저기 대학에서 합격증서 받을때에는 안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지금은 그 배가 다 꺼져 버렸답니다.
주위에서 누가 사돈 하자는 사람도 없고....
^ *^7. 여우꼬리
'10.10.19 12:31 AM저 그윽한 눈~~~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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