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아토피~ 라고 하시는 분은 대형병원에서 락티손, 혹은 락티케어 등등을 바르고 계실 듯 한데요.
강력 보습제와 더불어 받은 락티케어.
시골이 좋다하여 홍천까지 이사왔건만 얼굴에 난 빨간 것들은 안없어졌어요.
갑자기 입원하게 되었는데
수액을 맞으니까 허거걱~ 얼굴이며 몸이며 났던 빨간 볼록 볼록 염증들이 다 없어지네요.
수분이 충분히 보급되어 다 없어지는게 정상이라고 하는 의사선생님.
허허..
그간의 노력으로 인한 비쏸~ 치료제, 로션.. 허허.. 허망하더군요.
담당 의사선생님은 크면 나을거라는... 할머님 말씀처럼 하세요.
수액 끊고 2일 지나니 다시 벌겋게 올라오는 얼굴... 몸들~ 거친 피부...
누구 말이 맞는건지 ~ 도대체 뭘 써야 이 징글징글한 것들이 없어지는지 오늘도 한숨만 나옵니다.
해결하신 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