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건 치와와도 아니고 요크셔도 아니여~

| 조회수 : 2,003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9-03-10 13:29:36
한가롭게 낮잠자다 갑자기 큰누나한테 붙들려 전구대그빡으로 변신ㅋㅋ 한 "몽이" 에요
조만간 동생 생긴다고 긴장타고 있는 중인데, 자다 붙들려 미용하니 억울 할 법도 하지만 슬쩍 웃네요(비웃는건가? ㅋㅋ)

아.. 외동강아지 견생 8년만에 동생이 생기니 얼마나 신경쓰이겠어요.
"동생" 이란 단어만 나오면 입을 달달 떨면서(이건 정말 실물을 보셔야.. 리얼 그 자체에요) 갑자기 미치갱이처럼 달려들어 신들린 뽑뽀를 하는데 웃겨 죽겠어요.

몽이 동생 오면 같이 사진찍어 함 올려볼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09.3.10 2:51 PM

    머리를 밀어버리니...영락없는 치와와인데요? ㅎ

  • 2. 양평댁
    '09.3.10 4:44 PM

    우하하하하하^^ 너무너무 귀여워요~~

  • 3. j-mom
    '09.3.10 8:45 PM

    하하하 넘 귀엽네요.....몽이동생 꼭 보여주세요...ㅎㅎ

  • 4. 유호정
    '09.3.10 9:41 PM

    저희집에 요크셔도 있고 치와와도 있는데 두녀석 합쳐 놓은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저도 몽이동생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5. 돌담틈제비꽃
    '09.3.10 10:39 PM

    ㅎㅎㅎ 귀엽지만
    좀 그래요. 다시 붙여주세요...ㅎㅎ

  • 6. 허니맘
    '09.3.11 9:58 AM

    아우 귀여워,,ㅎ

  • 7. 가시리
    '09.3.11 10:16 AM

    아니~~~우리 강쥐가...
    싹 밀고나면 치와와,겨울에는 요크셔 이렇게 변신시키죠...

  • 8. 페페
    '09.3.11 11:25 AM

    귀털까지 밀었으면 완전 치와와예요^^ 너무 귀엽네용

  • 9. troy
    '09.3.11 12:17 PM

    실키 같아 보여요.
    몽이 같이 귀가 쫑긋 서 있는 아이가 건강한 아이랍니다.
    치와와 얼굴에 실키 몸, 아주 영리하게 생겼어요.

  • 10. 조은자두
    '09.3.11 8:09 PM

    속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게 고놈참 ㅎㅎ

  • 11. 뭉치맘...
    '09.3.12 9:50 AM

    하하하 넘귀여워요 저희집도 외동인데 ...동생입양하고 싶어요

  • 12. 지향
    '09.3.12 1:24 PM

    치와샤네요~~~ ^^a
    저희집 개는 털밀면 시추스파니엘 되더라구요~ ^^;;; 예뻐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84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4 유지니맘 2025.06.28 179 0
23183 그냥 어울려 사는 겁니다. 도도/道導 2025.06.28 120 0
23182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26 유지니맘 2025.06.27 2,594 7
23181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548 0
23180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2 요랑 2025.06.25 529 0
23179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193 0
23178 춘천 삼악산 1 wrtour 2025.06.23 342 0
23177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920 0
23176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430 0
23175 화촉 신방 4 도도/道導 2025.06.20 432 0
23174 다면적 인성검사 봐줄 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지금에머뭄 2025.06.20 213 0
23173 눈 아픈 길냥이들 5 냥이 2025.06.20 406 1
23172 아픈 길냥이 1 냥이 2025.06.20 257 0
23171 길냥이들 구조후 수술 시키고 했던 사람입니다 5 동그라미 2025.06.18 656 0
23170 고양이 새끼 보실래요? 7 토토즐 2025.06.18 841 1
23169 동네 마트에서... 홍차마니아 2025.06.17 585 0
23168 대구 비슬산 3 wrtour 2025.06.16 494 0
23167 6.14일 토요일 오늘 나눔 사진들 !!! 3 유지니맘 2025.06.12 1,771 1
23166 갤럭시 워치로 이재명 시계 만들었어요 1 아이스블루 2025.06.11 1,927 0
23165 5월초 지리산 16 wrtour 2025.06.08 1,048 1
23164 이재명 대통령 가슴앓이 러브 일기장 .,.,... 2025.06.08 760 0
23163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279 3
23162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1,506 1
23161 6월 7일 토요일 82 일부회원님들의 나눔 일정 4 유지니맘 2025.06.05 1,143 0
23160 보수는 안 됩니다 2 도도/道導 2025.06.04 6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