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미니사각팬외

[이정연]

살돋에서 다른님이 사신걸 보고 롯*에서 미니사각팬과 지금 행사중인 26cm후라이팬을 샀는데요.. 택배로 왔는데 박스가 구멍이나 후라이팬이  박스에 들어있기는  한데 그냥 밖에 꺼내져 있는거나 마찬가지라(설명이 잘안되네요) 조금 찝찝해 회사에 전화해 이거 가져가고 다시 보내줄수 없나 물어보니 다시보내줄수는 없고 그냥 반품처리해준다네요... 다시 보내면 또 그럴수 있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종이박스(일반택배누런박스)니 찢어질수 있나본데 후라이팬을 비닐에 싸서 보내면 박스가 찢어져도 후라이팬은 깨끗하게 오지않나요?하니 귀찮아하며 그렇게 포장해서 보낼수는 없다네요.. 싫으면 사지마... 제품에 하자없잖아요를 계속 강조하며 ..이런분위기에요..
포장상태를 다시 말씀드리면 택배 누런박스안에 무쇠후라이팬을 신문지두장으로 싸서 넣어서 보냈어요..원래 6개씩들어있어 개별포장안되어 있는 상태라네요.. 그래서 저도 그래 후라이팬이 그거 아니면 없냐 하는 마음에 그냥 반품하라길래 알았다고 했네요... 음....

[moonriver]

워낙 무거워서 왠만한 상자가 견디질 못하나 봅니다.
저도 작년에 롯지 받고 무거워서 기절할 뻔 했다는거 아닙니까?
아무래도 미국에선 야외에서 바베큐할때 많이 쓰니까 흠집 날까 조심스런 포장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나봐요.

[aglaia]

어머..저도 무쇠팬 몇가지 구입하려고 했는데..

정말 불친절하네요.
장사 잘되나 봅니다.ㅡㅡ;;

개별포장 안되어 있더라도..여기서 재포장해서 신경써서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팬아니면 팬이 없나..참..

저도 관둘랍니다.후기감사해요.

[임복례]

원래 불친절합니다 물건만 보고 사야한답니다

전 아예 깨져서 왔지만 사과 말 한 마디없고

맘에 안들면 사지마라 식이네요

[착한야옹이~]

저도 상자가 다 찢어져서 왔지만 제품이 괜찮아서 그냥 잘쓰고 있어요. 포장이 좀 거슬렸지만 선물로 하려던것도 아니고 제가 사려던건 뭐 물건이었고 워낙 오래 고민하고 산거라서..

[깜찌기 펭]

이런.. 속상하셨겠어요.

[배고픈 강쥐]

모두들 그랬군요...저도 상자 한쪽이 찢어져 왔지만 내용물은 괜찮길래 잘 씻어서 쓰고 있답니다.

[티샤니]

저두 며칠전에 미니 사각팬 구매했는데요...
상자는 깨끗하게 왔는데,팬을 신문지에 싸서 보냈더라구요...첨에 황당했어요....^^::
테두리가 벗겨진거 같길래 전화했더니,남자분이 받더라구요...시즈닝 다시하면 된다구 하던데
불친절한건 같지 않지만...본래 좀 사무적인거 같아요.전문 상담원이 없나봐요
글구...씻지말구 사용하라는데....정 찜찜하면 세제로 닦구....맞는 말인가요?
그 회사거 처음 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 회사 상품들...미국에서는 캠핌용으로 쓰는 건가요?
아직 사용안 했는데...웬지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