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삶기에요..
중간에 물을 조금 넣고 스위치 켜기.타이머가 없어서 쫌 아쉽지만..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해요.수동으로.ㅎㅎ
세워서 삶다보니 노린자가 한쪽으로 몰린다는점~
** 드레싱메이커
가운데 봉(?)이 웽~ 돌면서 잘 섞어주네요.갈아주는 기능은 없구 섞기만...ㅠㅠ.
오일 들어간 드레싱 만들땐 좋아요.
**요 파란의자는 12년전에 아이어릴때 테이블이랑 세트로 산것인데 으찌나 짱짱한지..
아이가 크고나서는 발판으로 너무 잘쓰고 있어요.손잡이가 있어서 집안 어디나 끌고다니며 쓰네요.
옆에건 좀 무거워서리..
** 실리콘찜기
밥 죽 여러가지 데워먹을때 편해요.전 여기에 계란찜도하고 두부조림도해요.
냉동했던 떡이나 만두도 요기에 찌면 간단하구요.
요즘 블로그같은데 보면 여러가지 활용하는법이 나오네요.
**보온병
요즘 옥수수차에 끓는물 부어서 구수하고 따끈하게 하루종일 마셔요.
둥글레나 보리차나 티백차도 간편하게 우려먹을수 있네요.
여러가지 써본중에 이게 젤로 편한거 같아요.입구가 커서 손도 들어가고 뚜껑도 분해되서 세척이
편리해요.보온도 잘되고...큰 사이즈도 있는데 전 좀 무겁더라구요..
** 요기에 향초를 켜면 향도 은은하고 분위기도 좋고.. 집안에서 안좋은 냄새나 음식냄새 날때도 꼭 초를 켜요..
한참 집에 손님이 많이올땐 집안 곳곳에 초 켜는게 울아들 일이었어요.ㅎㅎ
지금도 많이 켜는편인데 요걸 잴 좋아라해요..
**수세미 집게
처음 살때 수세미가 들어있는데 다 쓰면 암거나 집어 쓰면되요.
** 계량도구들
뭐든 계량화(?) 해야 되서리.. 사실은 실패 않고 안전하게...
계량스픈은 모으는 중이에요.^^*
**오렌지칼
이건 원래 오렌지칼인데..전 두부나 치킨등 포장 뜯을때 써요.
칼날이 짧고 잘들어서 딱이에요.
오렌지 먹을일이 별로 없다보니 나름 재활용이랍니다.
** 여~러분들이 요런 솔을 쓰시느군요.저는 얼마전에 알게 됐는데..
집집마다 요솔을 벽에 싱크대에 붙여놓고 식기세척기 쓰실때 쓰신다고.
에구~~ 처음 글을 올리다보니 몇번 날려먹구.ㅠㅠ.힘드네요..
떠듬떠듬 참여해봅니다..^^*